딱 요즘 내가 관심있는 두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는책이어서 아주 재미있게 완독했다. 책은 먼저 간 선배가 후배(?)에게 말해주는 듯한 필체이고, 더 관심있게 봤다.
책은 총 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 돈 2. 꿈 3. 다시, 돈
1. 돈 돈=인지도-보급도 ‘네 도전에 거금을 내는 사람이 어떤 삶을 사는지 한번 상상해 봐’ 돈은 어디서부터 시작되고 누구의 손으로 들어가는가. 즉 돈은 어떻게 도는가. 에 대한 이야기였다. 부유층은 무엇에서 가치를 찾고 어디에 돈을 내고 있을까? 그리고 부유층을 위한 고가의 상품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기능이 아니라 의미를 팔아야 한다. 돈의 사용법을 배우고 돈을 가진 사람의 특성을 배워야한다.
돈과 관련된 책을 이것저것 읽어보니, 이어지는 이야기가 항상 있다. 돈을 가진 사람의 특성을 배우자.
2. 꿈 꿈=목적지-현재 위치 ‘지금부터 할 일은 네가 서 있는 위치와 네가 당도할 꿈의 위치를 살마들에게 알리는 일이야’
이내용은 참 중요한데 잘 안됀다. 내가 하고싶은 일을 정의하고 이를 여기저기 말해서 내가 해낼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일. 2024년 내 목표다. 관객의 만족 라인에 이르는 기술은 어디까지나 출전 티켓에 불과하고, 엔터테이너의 승부는 그 후에 펼쳐지는 부가가치 경쟁에서 갈려. 그러니 이제 상품을 비싸게 팔기 위해서는 ‘기술이 아닌 무언가’를 제공해야 해. 3. 다시, 돈 돈=꿈 ‘이 방법을 모르는 지금의 너는, 적어도 우리보다는 돈을 모으는 수단이 적어‘
가능성을 찾아. 모르는 것에 스스로 접근해서 가설과 검증과 실험을 반복해. 너만의 꿈과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돈을 모을 수단을 찾아.
이 책을 읽고 가진 목표. 1. 가능성 찾기. 2. 나의 브랜드화(내 자신이 브랜드가 되기) 3. 수입창구에 대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