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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향력을 돈으로 만드는 기술]_마이크로인플루언서 책리뷰
    재테크, 자기개발_책리뷰 2021. 5. 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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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인님을 처음 미디어를 통해 봤던건 유튜브_김미경TV를 통해서 였다. 처음 접했을 때는 그냥 듣고 흘렸던 이름이었던것 같다. 그러다 자기개발관련해서 블로그들을 검색한 도중 내가 자주보던 블로거가 이 책을 추천하면서 나도 다시 박세인님에 대해 찾아봤다. 

    '영향력이 무기가 되는 시대' 이말에 적극 공감하는 마음으로, 당장 교보문고에 가서 책을 구매했다. 나는 할 줄 아는것도 많고 보여줄 이야기도 많지만 스스로 아웃풋을 내놓기 부끄러워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해를 거듭할 수록 그냥 그렇구나 하며 지나갈만한 사안이 아님을 깨달았고 나또한 스스로 브랜딩하여 사람들앞에 내놓아져야 한다고 생각하게 됬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도 내가 무엇을 하는지 스스로 궁금해 하지않고 찾아주지도 않을 것이라는것을 알게됬다. 또한 나는 지금 지역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는 중인데 이런 이야기는 사람들이 궁금하게 생각할만하다고 생각해서 스스로를 적극 브랜딩하노라고 결심했다.

    앉은자리에서 하루만에 읽어버렸다. 그만큼 내용이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히며 사람들이 생각해왔던 내용을 잘 정리해놓은 책이라고 생각이 됬다. 블로그나 SNS를 통한 마케팅, N잡 등에 대한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응당 관심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영향력이 무기가 되는 시대,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라!"

     

    1. 당신은 어떤 인플루언서를 꿈꾸는가?

    창업교육을 많이 받았었던 나로서는 창업하는 루트와 자기브랜딩하는 루트가 거의 흡사하다고 생각됬다. 나를 사업화하는것이 인플루언서가 아닐까? 내가 남들보다 잘하는것을 조금 특색있게 바꿔 꾸준히 보여주는것. 

    SNS를 많은 사람들이 하지만, 누군가는 시간을 떼우는용으로 누군가는 돈을 버는 수단으로 사용한다. 이왕 재미있게 하는거 돈을 버는 수단으로서 SNS이용하면 더 좋을 것이다. 나에 대한 카테고리를 정해 특정 타깃을 향해 꾸준히 발사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라는 사람의 메뉴판을 만들어낸다. 잘되는 맛집은 잘하는 음식이 정해져있듯이 내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이 잘되려면 잘하는 먼가가 정해져있어야한다. 이 잘하는 먼가가 잘된 후 반찬이 더 맛있어질 수도 있는거고, 계산 후 두부과자도 잘팔리는 것이다. 

    2. 인플루언서로서 가치를 드러내는 방법

    글쓴이는 다양한 인플루언서를 소개하면서 자기만의 프레임을 가질것을 강조한다. 행복의 눈으로 보는 일러스트레이터, 건물만 보는 전문가 등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자기만의 시각을 가져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나서 글씨도 잘써야하고, 진심으로 소통하는 것은 인플루언서의 중요한 덕목이다. 

    3. 영향력을 유지하는 방법

    나만의 주제를 찾아서 꾸준히 업로드 중이라면,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나만의 주제를 더 잘 나타낼 채널을 정해 업로드 방식을 메뉴얼화한다. 메뉴얼화하는 것은 프리랜서들이 새겨들어야한다. 회사에서와 달리 혼자일하다보면 중구난방으로 일을해 빼먹거나 잊어먹는 일들이 생기곤 하는데, 어떤 일이던 메뉴얼화 하다보면 그럴 가능성이 적어진다. 

    4. 영향력을 돈으로 만드는 방법

    '고객의 사용언어'를 사용하여 나를 검색에 최적화되게 만든다. 스스로 나는 ~전문가이다. 라고 글을 100번올리는것보다 사람들이 주목하거나 관심있는 단어를이용해서 나는 ~~전문가라고 1번 올리는게 더 효과적이다. 

    5. 지속적인 돈벌이를 위한 시스템 구축법

    커리어수입, 비전수익, 시스템 수익으로 내가 잘할 수 있는일을 하고, 해나가는 모습을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수익이 될 수 있다. 또한 꾸준히 방문자수나 구독자를 유지하기위해서는 책을 출간하거나, 다른 플랫폼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주저하면 안됀다. 

     

     

    누구나 인플루언서가 되고싶어하고 누구도 할 수있을 만큼 쉽다고하지만 누구나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는것은 아니다. 꾸준히 자신의 카테고리를 생성해가고 전문성을 띄어가는 모습을 기록하는 자,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책이 좋았던 점은 실제로 본인이 사용했던 사이트라던지 방법을 문장으로 나열한 것만아니라 사이트 주소라던지 방법을 정확히 명시해줘서 좋았다. 타겟을 설정하는 방법은 해야겠다고 생각만했지 실제로 이렇게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다. 누구나 해봐야지 생각은하지만 직접 실천하고 한번더 생각하는사람이 소수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천하자! 

    된다고 생각하고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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