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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책 리뷰
    재테크, 자기개발_책리뷰 2021. 5. 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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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꾀 비싼 책이기때문에 스타트업 포럼이나 투자설명회 등에서 처음 이책을 알게됬다. 경영전략, 스타트업 분야 베스트셀러인 이 책은 스타트업 대표들의 개념서라고 볼 수 있을것 같다. 나도 처음엔 이책을 살까 빌려볼까하다가 구매했는데, 그 이유는 내 비즈니스모델이 계속해서 변화 발전하기 때문이다. 직접 스타트업을 운영해보니 항상 똑같은 비즈니스모델로 진행되지 않는다. 물론 비즈니스모델이 매우 강력하게 매력적인 경우 바뀌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나의 경우 그랬다. 

    책은 매년 업그레이드 되는 모양이었고, 나는 2021년 에디션을 구매했다. 

    내가 작년에 들었던 투자설명회에서 투자자들의 설명은 이러했다. "새로운 유형의 비즈니스모델은 없다." 이말에 적극 동의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없으면 스타트업도 없는것인가? 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새로운 유형이 없다는 말이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이 없다는 말은 아니다. 아주 새롭다고 느끼는 앱이나 스타트업 또한 어떤 유형에 속해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유형은 이렇다.

    1. 가치사슬형 비즈니스 모델

    가치사슬형이라는 말은 고객과의 관계형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를 말한다. 커뮤니티형으로 많은 고객의 말을 듣고 이를 수렴하는 형식, 수직적형태 등이있다. 

    2. 플랫폼형 비즈니스 모델

    고객과 비즈니스사이에서 무엇을 주고받는지에 따라 세부유형이 바뀐다. 정보의 흐름, 거래유형(집합, 제품, 다면형), 제공가치의 유형, 정보 선택방법, 수익방법에 따라 나뉜다.

    3. 사회적 가치 기반형 비즈니스 모델

     

    크게 3가지로 유형이 나뉘지만 세부유형까지 살펴보면 아주 여러가지 모양의 비즈니스모델을 살펴볼 수 있다. 나 또한 전문을 샅샅이 읽진 않았고 내 비즈니스모델과 비슷한것 평소 수익구조가 궁금하던 비즈니스모델의 구조에 대해 알수 있었다. 읽다보면 매우 흥미롭다. 내가 알고 사용하는 부분은 전체 비즈니스모델에서 조그만 부분을 차지하는 사업모델도 많다. 이는 미래를 보고 현재 진행중인 사업모델인 경우가 많다.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아주 답답하고 힘든경험을 아주많이했다. 나도 회사를 다녔던 사람으로서 회사다니기싫어서 사업을 하기시작했는데, 사실은 이런마음가짐이라면 버티기힘들때도 많다. 왜냐하면 이 사업이라는게 생각치도 못한 변수가 너무나도 많고 그냥 버틴다고 다가 아니기 때문이다. 방법도없고 누군가 조언을해준다고 그 조언이 100%들어맞지도 않는다. 모든것은 내책임이고 내가 지고가야할 숙제인 것이다. 

    나는 디자이너기반 창업가로서 이 창업하는 머리는 따로있다는 생각이 든다. 디자이너로서 아주 멋진 상품을 내놓는다고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겠지? 라고 생각했던 나의 과거에 후회했던 일이 아주 많다. 디자이너기반 창업가로서 현재도 나는 내 사업을 발전중에 있고 그때마다 꺼내보는 몇안돼는 책중에 하나가 이 책이다. 수익구조는 사업할때 매우 중요하다. 100%노력을 하면 120%수익이 따라오는 정도의 구조를 만들어놔야 망하지 않는 사업체가 될것이다. 어떻게 사람들을 설득하고 수익을 이끌어 낼지에 관해 많은 부분 도움을 받았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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