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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주가, 삼전 주식 배당금
    돈 굴려보자(돈덩이 작전쓰)/매일 주식공부(돈 굴리기) 2021. 4. 3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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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04. 30(금) 매일경제

    호실적에도 긴장하는 삼성전자... "오스틴공장 직접 피해만 4천억"

    삼성전자는 지난 분기 매출 65조3885억원, 영업이익 9조382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8.19%, 영업이익은 45.53%늘었지만 삼성전자 2분기 이후 위기 요인이 많다고 내다봤다. 서병훈 삼성전자 기업설명활동부사장은 이날 실적발표 후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반도체 메모리 시황 개선으로 실적이 늘겠지만 스마트폰 사업은 계절적 비수기와 부품 부족 영향으로 매출과 수익성감소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우선주 주당 361원씩 총 2조 4500억원어치의 1분기 배당을 결의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올해부터 2023년까지 3년간 매년 9조 8000억워씩 연간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주가

    삼성전자의 주가에 대한 우려섞인 기사가 많아지고있어 주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삼성전자는 종합전자제품 업체로 1분기 실적만 봐서는 올라야할 주가가 요즘 8만원대에서 멈춰있는 실정이다.

    1월 중순 최고가 10만원을 앞에두고 96,800원에서 현재까지 계속 하락중이다. PER도 15.79배 수준으로 동일업종보다 낮게 평가되고 있고, 배당수익율또한 높으 안정성도 보장되는 편이다.

    PER(Price Earning Ratio)는 한국어로 주가수익비율이라고 불린다.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로 계산되며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가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A기업의 주가가 6만6000원이고 EPS가 1만2000원이라면 A사의 PER는 5.5가 된다. PER가 높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네이버 지식백과] PER [Price-Earning Ratio] (매일경제, 매경닷컴)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

     

    2020년 4분기 : 2021년 4월 20일 (특별배당) 1932원

    2021년 1분기 : 2021년 5월 20일 350원대(예상)

    2021년 2분기 : 2021년 8월 20일 350원대(예상)

    2021년 3분기 : 2021년 11울 19일 350원대(예상)

    2021년 4분기 : 2022년 4월 20일 350원대(예상)

     

    상속세와 배당금

    삼성전자 주가와 상관없이 분기마다 들어오는 배당금 2020년 4분기에는 특별배당금으로 1932원이 들어왔다. 이재용 부회장의 상속세 문제는 삼성전자의 배당금 축면에서는 좋은 기회로 받아들였던것 같다. 11조원 규모의 상속세를 5년간 분납할 예정인데 주식 담보대출을 받거나 배당을 늘려 현금을 확보헤 납부하려고 할 것같다. 이를 미리 예상한 듯 주주친화정책으로 2년전 FCF의 일정금액을 주주들에게 특별배당하겠다고 발표했고 4울 20일 특별배당금을 모두 지급했다. 

    5년 분납으로 상속세를 내게 되기때문에 삼성전자 주가 가 어떻게 되던 연간 3.6%의 수익율 이상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삼성전자 보통주, 우선주

    보통주 : 일반적으로 거래하는 주식, 주주총회에 참석해 기업의 주요 경영사항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하고 배당을 받고,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한다.

    우선주 : 의결권을 포기하고 나머지 부분에서 우선권을 가지게 되는 주식, 재산적 사용(이익, 이자배당, 잔여재산분배 등)에 엤어서 우선적 지위가 인정된다. 

    >>우선주를 사게되면 의결권을 포기하는대신 배당금이 더 높다. 가격이 더 싸게 때문이다. 개미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우선주를 사는게 조금 더 이득일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

    8만원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대폭락이 일어날 것 같지는 않다. 어쩌면 왠만한 주식들이 그러하듯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이다. 

     

    물론, 모든 투자책임에는 개인에게 있지만 삼성전자와 같은 우량주는 장기적으로 보고 한주씩 구매해두는 투자방식도 나쁠것 같지 않다. 지금 까지 쌓아놓은 삼성전자의 기업마인드가 한순간에 무너질것 같지는 않기 때문이다. 현재는 8만원 박스권에서 조금씩 왔다갔다하는 형상이긴 하지만 단타로 하루종일 핸드폰만 보고있질 못하는 성격과 직업군이라 약 6개월정도 주식시장을 관망한 결과 나에게 어울리는 투자방식인것 같다.

     

    **투자는 개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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