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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신문읽기) 2021. 03. 17 항공우주, 미국증시, 백신여권
    돈 굴려보자(돈덩이 작전쓰)/매일 주식공부(돈 굴리기) 2021. 3. 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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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아침루틴 #미라클모닝 #경제공부

    매일경제 신문 읽기* 2021년 03월 17일 수요일

     

     

    항공우주

    한국, 항공우주 키우면 일자리 53만개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항공우주 산업의 부가가치율은 48%로, 전체 산업 부분 가운데 반도체(64%)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부가가치율은 산업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판단하는 지표로, 부가가치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산업의 생산성과 수익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주 분야만 놓고 봤을때는 고용의 67.4%가 연구개발 인력이다.

     

    상업화 제쳐두고 오로지 연구만... 이대론 우주 못간다

    지난 1월 미국 혁신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자산운용사 아크인베스트는 우주 항공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신규 상장지수펀드(ETF) 상장계획을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 아크인베이스트(테슬라, 핀테크,텔라독 등 혁신기업 발굴한 자산운용사)는 상장계획서에 "재활용 로켓이나 인공위성, 드론 등을 제작하는 항공우주 관련 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다고 본다."며 "관련기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아크인베스트의 우주 ETF는 3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안형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 뉴스페이스 시대에는 새로운 민간 투자 파트너와 혁신적인 기업들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한국도 그에 맞게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데, 지난 1월 한화가 '스페이스 허브'를 출범시켰고, AP위성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등 올해 한국 증시에 상장된 주가가 상승했다. 이노스페이스, 페리지항공우주 등 소형 로켓을 우주로 발사하려는 벤처기업도 나타났다. 하지만 한국은 아직도 정부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어 부족한 부분이 많다. 박정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부원장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생태계 육성에 나서고 민간 참여를 유도해 시장을 키워야한다"고 설명했다. 스페이스X가 여러 시험에 실패했을때 NASA는 연구자금은 물론 기술력을 제공해 자립을 도왔다. 탁민제 카이스트명예교수는 "... 기업으로 부터 필요한 것을 돈을 주고 사는 '획득 사업'으로 바꿔야 할 때가 왔다"며 "우주산업이 획득 사업으로 전환된다면 기술 역량이 확보된 위성 부문부터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요즘 우주관련 소식을 눈여겨 보고있어서 다른 기사보다 내용을 많이 적어놨는데, 사실은 내가 요즘 산 한화에어가 12%나 성장해서 더더욱 눈여겨 보고있다. 뉴스페이스 시대, 우리나라처럼 정부중심의 소극적 방법으로 우주산업을 대했다가는 위기를 직감한다는 내용이었다. 앞으로 관련 민간기업들 벤처기업들의 성장방향을 알아보고 관련사업들에 대해 찾아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주린이 물결) 우주산업은 소품종 소량생산이라는 특성으로 자동차공정처럼 자동화가 어려워 대부분의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는데, 우주항공 분야에서 일자리가 창출될지도 지켜볼 부분이다. 

     

    위성강국이 6G 이끌텐데... 한국 보유위성 미국의 1%불과

    5G 이동통신을 넘어 6G 시대가 다가오면서 항공우주산업은 한국의 미래 생존과 직결되고 있다. 완전자율주행차, 초현실 '메타버스', 자율비행 드론, 인공위성 기반 우주인터넷 등 다양한 서비스가 6G 이동통신 기술이 제공하는 핵심 서비스가 될 전망이다. .... 위성인터넷에서 가장 앞선 스페이스X는 '스타링크' 사업을 통해 1만 2000개의 저궤도 통신위성을 쏘아올려 내년까지 지구 전역에 우주인터넷을 제공하려 한다. 이미 1000개 이상의 위성을 발사한 스페이스X는 위성인터넷 사업이 안정화되면 연간 300억달러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이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블루오리진은 2029년까지 위성 3236개를 띄워 위성인터넷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은 이 같은 흐름에 선뜻 동참하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한국이 통신기술 선도국의 지위를 잃지 않으려면 소형위성 발사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많다.

     

    건축법, 도시계획법, 항공안전법 ... 규제에 묶인 우주발사체 개발

    >>우주국조차 없는 한국은 미국의 기술력을 100으로 보았을때, 해가 갈수로 기술이 퇴화되는것으로 나타났다. 로켓실험에 여러 법과 규제 때문에 발사체 시험을 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3년이라고 한다. 우주항공에 대한 특별법을 먼저 제정해야 우리나라 항공관련 기업들이 성장가능할 수 있지않을까한다. 빠른 대처가 없으면 지금처럼 여러 나라들에 뒤쳐질 것 같다. 좀 더 안전한 투자를 하기엔 아직 우리나라 항공기업 기반이 너무 얕은것 같다..

     

     

     

    미국증시

    미국증시 '3월의 주인공' 중소형주... 러셀 ETF에 돈몰려

    **러셀 ETF : 러셀2000지수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

    글로벌 투자자들이 올 3우러 들어 가장 많이 사들이 미국 ETF는 중소형주로 구성된 러셀2000지수를 추종하는 '아이셰어즈 러셀2000'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내수 경기회복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경기 회복에 베팅하는 투자자가 몰린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로 저평가돼 있는 가치주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다. 글로벌 투자자가 두번째로 많이 사들인 ETF는 신흥국시장에 투자흐는 '아이셰어즈 코어 MSCI 이머징마켓'으로 나타났다. 기술주 조정에 이은 반등을 기대한 자금이 다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루종일 주식시장을 들여다보는게 정말 말도안돼는 일이다. 물론 직업으로 하시는분들은 정말 대단하시지만, 일을 하면서 보고싶지 않아도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 ETF를 공부해서 해보는게 더 안전하고 시간대비 효율성이 좋을 것 같다.

     

     

     

    백신여권

    백신여권 움직임에... 여행 항공사 "이륙준비"

    세계 백신 접종률 증가하며 억눌렸던 여행 수요 가시화, 미국 유나이트항공 8% 반등 했다.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시클리컬(경기순환)과 성장주 중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애매한 상황에서는 여행주가 대안"이라고 말했다. 

    ** 경기순환주 : 경기상승 시에는 주가가 급등하고 경기 하강 시에는 주가가 급락하는 주가다. 주택건설, 자동차, 제지업종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들 주식은 경제 전반의 일반적인 순환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투자자들은 경제 전반의 순환에 비춰 주식수익률 등락을 예측할 수 있다. 경기 순환주의 반대개념으로 비경기 순환주가 있다. 이는 경기에 비교적 중립적인 주식으로 음식, 보험, 의약품 관련주를 들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경기순환주 (매일경제, 매경닷컴)

    ** 성장주 : 지금보다는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종목을 말한다. 가치주에 비해 현재 창출하는 이익이 적어 EPS는 낮지만, 수익 규모와 비교할 때 주가가 높아서 PER PBR은 높은 편이다. 성장주의 요건으로는 기업의 장래성이 높고 경영자가 유능하며 업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일시적인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매출액과 이익금이 높은 수준으로 증가하고 설비투자를 적극적으로 하며 발행주식수도 너무 많지 않은 것 등을 들 수 있다. 주가는 장래의 수익 예측을 전제로 하고있기 때문에 신제품, 신기술 등 즉시 수익증가를 가져오지 않더라도 장래에 큰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 주식도 성장주다. 하지만 성장주는 주가 변동 폭이 커 수익 또는 손실을 낼 확률이 모두 높다.

    [네이버 지식백과] 성장주 [growth stock] (한경 경제용어사전)

     

     

    하루 늦었지만 포스팅하는 이유는 관심있었던 우주항공주 때문이다. 특히나 목요일 신문과 연관될것같아서 더 자세히 봤다. 경제분야에 관심있는 부분이 생기니 더 읽는게 재미있어 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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