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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읽기) 2021. 03. 15 M&A 큰장 선다, 반도체인재 쟁탈전, AI인재 전쟁, 항공우주 속도전돈 굴려보자(돈덩이 작전쓰)/매일 주식공부(돈 굴리기) 2021. 3. 15. 08:47728x90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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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읽은 시간 : 1시간
매일경제신문 2021년 3월 15일 (월)
투자의 귀재 김병주 "2년간 M&A 큰장 선다"
MBK파트너스 회장, 기관투자가에게 연례 서한 "앞으로 2년간 한, 중, 일 동북아시아 인수 및 합병(M&A) 시장에서 투자의 황금기가 열릴 것입니다" 김회장은 오프라인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에 대해선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되기를 수동적으로 기다리기보다 디지털화에 사할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도체인재 쟁탈전... 삼성전자 채용에 하이닉스 직원 수백명 몰려
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 대비 삼성전자 수백명 경력직 채용. 국내외 박사급 대상 설명회도 삼성 신입사원 공채 이번주 시작 디스플레이 , SDI는 채용설명회. 최근 반도체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에서 삼성전자 경력직 모집에 1500명이 지원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대기업도 AI인재 전쟁... LG, 억대연봉 내걸고 영입나서
"이 창백한 푸른점, 지구를 구하기 위해 인류는 우주로 향해야 한다."
항공우주 개발 및 탐사과정 통해 지구 보존할 길 찾아낼 수 있어. 유인 화성탐사 신중히 진행을 억만장자 변덕, 이윤추구 아닌 인류 모두를 위한 도전이 돼야..
"항공우주 속도전 치열 민간이 이끌어야 승리"
"2021년 항공우주 분야와 관련한 호주의 현주소는 항공우주국과 민간 부문의 협력으로 설명 할 수 있다." 2030년까지 호주 우주산업을 120억달러 규모로 성장시키고 관련 일자리 2만여개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
'탄소제로 밑거름' 바이오 가스. 하루 15만톤 음식쓰레기, 가축분뇨 잘쓰면 원전 1기보다 에너지 효자
바이오가스는 유기물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될 때 나오는 메탄을 주성분으로 하는 혼합가스를 말한다. '냄새제로' 서산 바이오가스화 시설. 금호산업이 지난해 8월 준공한 뒤 SK그룹 계열인 환경시설관리(EMC)가 운영을 맡고 있는 곳이다. 국제 캠페인 형태의 RE100은 '재생에너지 100%'를 뜻하는 말로 2050년까지 기업이나 단체가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익성 문제로 민간업체들이 뛰어들기 어렵다는 점도 장애 요인이다.
"덴마크, 바이오가스로 도시가스 100% 대체할 날 머지 않았다."_남는 전력은 해외에 판매.
'부자증세' 밀어붙이는데... 고소득자 세부담 이미 최고
고소득자에 대한 세수 의존도가 과도하게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정부가 '넓은 세원, 낮은 세율'이라는 조세원칙을 실현하지 못하고, '좁은 세원, 높은 세율'로 고소득자, 대기업에 세수 대부분을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자본 1.4조 늘린 금융지주... M&A 쟁탈전 예고
4월까지 신종자본증권 발행 지난해 상반기보다 3000억 많아 신한, 손보사 눈독 들이고 우리는 증권사 M&A에 관심 KB, 씨티 자산관리부문 주목, 반면 금융권에선 이들이 은행, '보험, 증권사 등 알짜 금융사 매물을 인수 합병하기 위해 실탄을 쌓고 있다고 보고있다. 자본을 늘리고 있어 그 배경은 일각에선 신한금융 내에 없는 손해보험사를 인수합병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도 있다.
비트코인 7000만원도 넘었다.
불법 복제약 잇단 적발... K바이오 신뢰 추락
"주도업종 찾아야 수익... 전기차부품, 한류콘텐츠 주목"
'워닝인더스트리(주도 업종)'를 찾는게 무엇보다 중요. "작년에는 전기차 배터리처럼 주도 업종과 기업이 눈에 보였기 떄문에 개별 주식 투자나 압축 포트폴리오로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다. " "지금은 ADR(상승 종목수를 하락 종목 수로 나눈 비율) 지표를 볼 떄 하락 종목이 많은 장이 펼쳐지고 있어 개인투자자가 수익을 내기 훨씬 어렵다. " "올해와 같은 장에서는 변동성이 낮고 글로벌 자산 배분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EMP(ETF)펀드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
M&A
M&A(Mergers & Acquisitions)란 외부경영자원 활용의 한 방법으로 기업의 인수와 합병을 의미한다. M&A의 뜻을 살펴보면 기업의 인수는 대상기업의 자산이나 주식을 취득하여 경영권을 획득하는 것을 말하며 기업의 합병은 두 개 이상의 기업이 결합하여 법률적으로 하나의 기업이 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최근 M&A가 보다 넓은 의미로 쓰이고 있는데 기업의 인수와 합병 그리고 금융적 관련을 맺는 합작관계 또는 전략적 제휴 등까지 포함시켜 M&A의 개념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M&A를 통해 기업의 효율성 및 이윤추구동기가 되며, 안정성과 성장력의 동기를 부여하는 장점이 있으며, 인수, 합병을 통한 기업 또는 사업간 시너지(Synergy) 효과와 함께 투자나 시간의 절약 효과를 가져온다.
M&A의 방법으로는 주식인수와 기업합병, 기업분할, 영업양수도 등이 있는데, 주식인수는 매수대상 회사의 주식을 인수하여 지배권을 획득하는 방법이다. 주식인수 형태를 취하게 되면 회사채권자들의 동의를 받을 필요가 없이 주식 자체만 매수대상이 되므로 거래의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는 이점이 있다.
기업합병은 2개 이상의 회사가 계약에 의하여 청산절차를 거치지 않고 하나의 경제적, 법적 실체로 합쳐지는 것을 의미한다. 합병은 피합병회사의 자산과 부채를 포함한 모든 권리와 의무가 합병법인에게 포괄적으로 승계되고 그 대가로 합병법인은 피합병법인의 주주들에게 합병법인의 주식과 합병교부금을 지급한다. 그리고 기업분할은 회사가 독립된 사업부문의 자산과 부채를 포괄적으로 이전하여 1개 이상의 회사를 설립함으로써 1개 회사가 2개 이상의 회사로 나누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에 자산과 부채를 포괄적으로 이전하는 회사를 분할회사라 하고 자산과 부채를 포괄적으로 이전받는 회사를 분할신설회사라 한다.
한편 영업양수도는 그 범위가 광범위하고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므로 그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독립된 사업부문의 자산, 부채, 조직, 인원, 권리와 의무 등 영업에 필요한 유 · 무형 자산 일체가 포괄적으로 이전되는 것으로 독립된 영업부문이 동일성을 유지하면서 경영주체만을 교체시키는 제도’로 정의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M&A (NEW 경제용어사전, 2006. 4. 7., 미래와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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