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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경제신문읽기) 2021. 03. 08 세계경제성장률 전망, 항공관련 주, 테슬라주가 붕괴 등
    돈 굴려보자(돈덩이 작전쓰)/매일 주식공부(돈 굴리기) 2021. 3. 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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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는 시간 : 1시간

    월요일을 맞이해서 다시 열심히 매일매일 경제공부를 하고자 오늘 신문은 꼼꼼히 읽었다. 2주정도 읽어봤을 떄 거의 매일 나오는 키워드는 ESG 였던것 같다.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불문하고 친환경적 경영에 대한 관심이 필수적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구생태계에서 우리모두 상생하는 길은 친환경뿐이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경영방식이 아니라고 해도 이제 소비자들은 무조건 기업의 ESG 가치들을 확인한다. 또한 요즘 억지로라도 경제를 살리려는 세계의 노력으로 지금당장 경제가치가 상승하고 있긴하지만 후폭풍은 2022년 2023년에 올것이라는 전망이었다. 

     

    매일경제 2021. 03. 08(월)

     

    '한화 장남' 김동관, 우주산업 총괄... "우주 향하는 지름길 찾겠다"
    그린・수소 사업과 더불어 그룹 주력 사업의 한 축인 방위 산업을 진두지휘함과 동시에 우주로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모양새, 에어로스페이스가 지분을 인수한 국내 최초 위성 전문기업 쎄트렉아이 인력도 참여할 전망, 한화는 "한화시스템 영상 탑재체 기술과 쎄트렉아이 지구관축위성 기술을 융합한 서비스 개발을 검토해볼 수 있다"며 "두 회사의 기술을 더해 스페이스 X나 아마존이 경쟁하고 있는 위성 통신 분야로 진출하는 것도 검토 가능하다"고 밝힘.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Hanwha Aerospace)는 대한민국의 항공·방위산업에 사용되는 엔진류 및, 로봇, 보안 시스템, IT 솔루션 등을 제조하는 회사이다. 1977년 삼성정밀공업으로 창립, 1987년에는 '삼성항공산업주식회사'로 사명이 변경되었고, 2000년 '삼성테크윈'으로 변경하였다. 2014년 11월 26일자로 한화에 삼성테크윈 주식총액의 50%를 매각한다는 결정이 발표되었다. 2015년 7월사명을 한화테크윈으로 변경하였다. 2018년 4월 사명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변경하였다.

    그 후 기존 사업 부문 중 시큐리티 사업(CCTV)은 별도로 분리하여 한화테크윈이라는 신설 법인을 만들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로 두었다.

    ** 쎄트렉아이 : 쎄트렉아이(Satrec Initiative)는 대한민국의 인공위성 제조 회사이다. 2021년 1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인수되었다.

    [위키백과 첨부]

    우주항공 관련 주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쎄트렉아이, 비츠로테크, 한화시스템, AP위성, 한양디지텍, 퍼스텍 등

     

     

    미국 백신접종 빨라지며 소비 기지개... EU는 '백신 여권'추진
    스키장, 극장 등 인파몰리고 서비스업 회복 불붙어, 미국에서는 경기 회복 속도가 너무 빠른 것이 시장의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 역사상 최대 규모로 푼 돈을 다시 조이는 '테이퍼링(유동성 공급 축소)'이 예상보다 더 일찍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 테이퍼링 :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나가는 것. 출구전략의 일종이다. 테이퍼링은 ‘점점 가늘어지다’, ‘끝이 뾰족해지다’라는 뜻으로 2013년 5월 당시 벤 버냉키 미 중앙은행(Fed) 의장이 언급하면서 유명한 말이 됐다. 테이퍼링은 버냉키 의장이 사용한 것으로 같은 긴축이면서도 금리 인상을 의미하는 ""타이트닝(tightening)""과 달리 양적완화 정책 속에 자산 매입 규모를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해석된다. 테이퍼링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신흥국에서 달러 자금이 빠져나가 일부 국가의 경우 외환위기를 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테이퍼링 [tapering] (한경 경제용어사전)

     

     

    중국, 코로나 극복 자신하지만 ... '눈덩이 빚' 불안불안
    중국경제성장률 전망이 2020년 2.3%, 2021년 7.9% 대폭상승했지만 2022년 5.2% 떨어질 전망. 중국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다른 세계 주요국을 압도하는 경제 실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리스크 존재, 미국 행정부 시대에 미국 중국간 갈등이 심화될수도 있다는 전망, 부채문제도 지속적으로 거론.

     

     

    일본 긴급사태 두달 넘어가니 소비 6.3조엔 급감, 마이너스 성장 전망

     

     

    뜨거운 NET거래... 거래량 1년새 4배로
    NET란 최근 가상 자산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 비트코인 같은 기존 가상화폐와 달리 NET가 적용된 코인은 각각 고유한 값을 지니게 됨. '메타데이터'와 '타임스템프'가 함쳐서 고유한 토큰값이 생기는 것, 특히 NET시장은 올해 들어 급부상중. 나이키 에어조던운동화를 사기위해 줄서있던 사람들의 디지털 방식이자 이커머스의 미래라고 벤처캐피털 앤드리슨호로위츠의 케이티 흔 파트너가 말함. 로이터통신은 "NET 시장이 가격 거품을 보이고 있다"며 "많은 틈새 투자와 마찬가지로 열풍이 가라앉으면 큰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지적. 

     

     

    은행 대출금리 오른다... 커지는 가계 이자부담
    최근 국내외 인플레이션 압박에 따른 시장금리의 급등세가 이어짐. 금융권관계자는 "유가 등 수입 물가는 물론 국내 물가가 모두 최근 큰 폭으로 뛰고 있어 인플레이션 압력이 거세다"며 "이에 따른 미국 국채와 국내국채의 금리상승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고 말함.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주담대 등 가계대출 금리의 선행지표 역할을 한다. 금리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향후 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추가적으로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 

    ** 인플레이션 :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 현상.

    ** 국고채 : 국고채는 정부가 공공목적에 필요한 자금 확보 및 공급하는 공공자금관리기금의 부담으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국고채는 국가가 보증하는 만큼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떼일 위험이 없어 다른 채권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고채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 금리 : 자금을 대차할 때 부과하는 사용료 곧 이자율

     

    3년만에 ... SK하이닉스, '낸드 흑자' 보인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2월 세계에서 두 번쨰로 176단 4D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는 업계 최고 수준의 웨이퍼당 생산 칩 수를 확보했다. 낸드플래시는 웨이퍼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셀을 쌓아올리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부 인수는 단순 점유율 확대뿐만아니라 인텔이 보유하고 있는 솔루션 개발과 엔지니어링 역량 확보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텔은 저장장치인 eSSD(기업용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분야에서 업계 선두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느것으로 평가받는다.

    ** 낸드 플래시 메모리 : 전원이 꺼져도 저장한 정보가 사라지지 않는 메모리 반도체로 ' 비휘발성 메모리'라고 부른다. 

    **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 반도체 기억소자를 사용한 저장장치

     

     

    드릴십 계약파기 면했다. 한숨돌린 대우조선해양

     

     

    에쓰오일 수소사업 잰걸음
    FCI(연료전지 스타트업, 고체 산화물 연료 전지와 관련 특허 40여건 보유)지분 20%를 투자해 국내 최대주주 지위 확보. 

     

     

    바이오벤처 창업 돕는 '컴퍼니빌더'가 뜬다.

    국내 바이오 컴퍼니빌더 : 뉴폴라이트, 스케일업파트너스, 바이어디자이너스

     

     

    테슬라 주가 600불 붕괴... 고민커지는 서학개미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는 애플과 세일스포스 주식을 매도하고 테슬라와 스퀘어 주식 저점 매수에 나섰다. 테슬라 주가가 급락하는대는 우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고평가 기업주가 부담, 자동차 반도체 칩 대란, '가상화폐 대장' 비트코인 시세영향이다. '돈나무 선생님'으로 인기를 끈 우드 CEO는 오히려 테슬라 비중 확대에 나섰다.

     

     

    "코로나로 숨죽였던 행동주의 펀드, 올해 본격 활동 나설 것"
    행동주의 펀드들은 엄청난 현금을 들고 다시 사냥에 나설것, 럭 변호사는 미국 M&A는 기술과 헬스케어 분야에 집중됐지만 통신, 석유, 가스, 반도체 등으로 확대되고 있고 인프라스트럭쳐 관련분야도 매력적인 자산군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자회사 풍년' 효성그룹, 최고가 수확
    효성그룹주가 올해들어 주가가 크게 오른 데에는 주요 사업부문이 섬유, 화학 등 경기 민감 분야로 경기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신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었기 때문. 효성첨단소재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탄소섬유, 세계 2위권 삼불화질소 업체인 효성화학 이혁진 삼성증권 선임연구원 "효성그룹은 힙한 첨단소재와 핫한 에너지기업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미래 에너지와 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효성그룹에 주목해 볼 때"라고 평가했다.

     

     

     

    테슬라에 투자해서 대박난 아크인베스트가 혁신기업에 투자를 잘하는데, '지구 밖에서 발생하는 각종 상품, 서비스를 선도 활용해 이익창출을 하는 기업에 투자를 하겠다'라고 말해서 현재 항공관련주들이 시장의 관심을 받고있다. 2021년 3월 8일 현재 주식시장을 보니 오늘하루만에도 엄청나게 상승했다. 테슬라는 반도체 등의 여파로 반토막났지만 테슬라의 기적이 항공주에도 일을것인지 관심있게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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