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테크하는 방법, 달러 투자, 달러 예금

 

 

 

 

 

 

 

 

오늘 김영철의 파워FM 에서 '환테크'관련 내용이 나왔다. 경제상황이 하루가 다르게 불안정하니 여러방식으로 돈을 굴리려는 사람도 많고 지금이 또 기회이기도 한모양이다. 위 사진은 현재 환율상황인데, 오늘아침신문을 보니 환율이 지금보다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환율이 1,300원도 웃돌던 시절이 있었는데 현재 1,100원대로 사실상 많이 떨어져 있다. 1,000원 후반대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된다. 이러저러한 서론은 거두절미하고 먼저 '환테크'란 무엇일까?

 

 

'환테크'란?

환율의 변동을 미리 예측, 그에 따라 자금을 운용하여 수익을 얻는것. 예를 들면 현재 1달러에 1,100원에 사서 1,300원이 되면 팔아서 그 차액에 대한 수익을 얻는것이다. 해외여행을 자주다니거나, 유학 중이거나 유학생자녀가 있는 분들은 이미 하고계신분들도 많고 작년 후반 2020년 후반기부터 달러가 떨어지는 추세가 있었어서인지 검색해보니 그때부터 시작하신 분들도 꾀있는것 같다.

 

'환테크' 방법

 

1. 은행 달러예금

: 달러예금은 가장 안정적인 투자로, 은행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월급의 몇퍼센트를 적립식으로 하는 사람이 많다. 필요시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지만 다른계좌로 이체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 현재 신한은행 썸데이 적금 입금 시 90% 환율우대 출금시 외화현찰수수료 면제 해택을 주고 외화적금 신규 이벤트인 '썸데이가 드리는 행운의 2달러'를 시행하고 있다. 이벤트기간은 2020년 4월 31일까지라고 하고 선착순 5,000명의 고객에게 행운의 2달러를 지급한다고 한다. 신한은행 창구나 쏠(sol)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고 한다.(광고아님)

2. 달러 ETF

: **ETF : 주식과 펀드의 장접을 결합해놓은 방식으로 펀드이지만 주식과 같이 아무때나 사고팔수있다. 증권사에 해외주식계좌를 만들어서 채권을 매수하는 방식이다. 타이밍 좋게 환차익을 보려면 환율 상황에 맞춰 환매를 해야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고 수수료도 0.02%정도로 낮아 이득인 방식이다. 단기 환차익을 노릴때는 달러 ETF방법이 좋다. 

3. 달러 RP

: ** 채권발행자가 일정 기간 후에 금리를 더해 다시 사는 것을 조건으로 파는 채권. '환매조건부 채권' 또는 '환매채'라고도 한다. 주로 금융기관이 보유한 국공채나 특수채 신용우랭채권 등을 담보로 발행하므로 환금성이 보장되며 경과기간에 따른 확정이자를 받는다. 안전한 국공채에 투자하는 상품. 정기예금보다 금리가 높다. 보통 예금보다 1~2%높게 금기가 제공되는데 특판의 경우 추가로 1~2% 더 높은 상품을 활용 할 수도 있다. 특판정보를 발견하면 더 이득볼수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첨부)

4. 달러 ELS

: ** 주가연계증권으로 통상 투자금의 대부분을 채권투자 등으로 원금보장이 가능하도록 설정한 후 나머지 소액으로 코스피 200같은 주가지수나 개별종목에 투자한다. 달러 ELS는 주가지수를 따르는 상품으로 목표한 주가에 도달하면 수익을 내는 방식. 원금보장형부터 고위험 상품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원금보존 비율을 낮추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원금손실의 가능성도 크다.(네이버 지식백과 첨부)

 

환테크라고 해서 쉽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차액을 통해 이득을 얻는 방법이 다양했다. 나와 같은 주린이는 사실 내가 작성했지만 마지막 4번 같은경우 이해도 안돼가 원금보존 비율은 어떻게 낮추는지 잘모르겠다...(바본가) 현재 내 계획은 가장 안전하고 1차원적인 달러예금을 시작할 계획이다. 환율이 떨어져 코로나 이후 해외주식을 거래중인 분들은 눈물을 삼키고 있으시겠지만, 지금 환테크를 해야하는 절호의 기회인것같다. 사실상 앞으로 미국경제도 불확실하기때문에 단기간 환율이 오를것 같지 않으나, 코로나가 조금 옅어지고 세계경제가 조금씩 안정세를 밟으면 달러는 당연히 오르기때문에 지금 적립식으로 조금씩 쌓아놓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다. 사실상 불안정한 경제상황에 위험한 달러 투자를 하는건 비추천이다. 

**이상 글쓴이의 개인적인 의견과 네이버 지식백과 등 첨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