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읽기) 2021. 03. 10 앵결계수 최고, 이마트, 원화값하락, 머스크의 스타십, 신용대출 상승

 

기상시간 : 오전 5시 30분

신문읽은 시간 : 50분

어제의 후회를 안고 오늘은 꿈지럭대다가 그래도 오전 5시 대에 기상했다. 침대에서 '아 내일부터할까' 고민했지만 30분만에 잠들지않고 일어났음에 스스로 칭찬쓰~ 신문도 집중해서 읽으니 읽는 시간도 10분 단축했다. 오늘 신문내용은 대부분 가까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한 풀이었다고 봐도 무방할것같다. 높아지는 앵겔계수하며, 눈덩이처럼 불어가는 이커머스 시장과 몇일내 하락중인 원화에 대한 내용들이었다. 개인인 나는 '계란'사면서 느낀 물가상승을 기회로 받아들이는 기업들과 고스란히 부담으로 다가오는 머 그런 대조되는 관계들이 보였다. 역변하는 시장에서 '기회'를 보는 눈이 너무도 필요한 요즘이다.

 

매일경제 2021년 03월 10일 (수)

앵겔계수(가계소비 중 식비 비중) 20년만에 최고

가처분소득은 제자리 수준인데 생활물가만 뛰어 서민들 한숨

 

 

상장앞둔 쿠팡 맞서... 네이버 플랫폼 올라타는 유통공룡 이마트

IT기술력, 빅데이터 접목해 '맞춤형 쇼핑' 사업확장 노력

이마트와 SSG닷컴에서 안정적인 제품 수급이 가능했던 것은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온라인 전략때문이다. 이마트가 네이버와 협력 관계를 맺으면서 앞서 네이버와 지분 교환을 마친 CJ대한통운까지 협업 관계가 이어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네이버를 중심으로 유통 공룡과 물류 공룡이 집결하면서 상품군과 물류망확충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신세계, 이베이 품으면 단숨에 빅2 이커머스 시장 판 흔드는 '인수전'

네이버/ 이마트 연합효과 '몸값' 5조원 넘을 가능성

 

 

미국 금리상승 공포에 애플/ 테슬라 추풍낙엽 한국 기술사도 와르르

코스피 3000, 코스달 900 붕괴

외국인과 기관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모두 삼성전자였다. 반도체 경기와 증시가 동행하는 경향을 띨 수밖에 없다. 미국 기술주가 주춤하면 한국 반도체 업체는 비틀댈 수밖에 없는 구조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조정이 성장 궤도에서 벗어나지 않고 회복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으로 전기차 업황이 반등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화값 5개월만에 1140원대로 떨어져 "1150~ 1170원까지 하락할 것"

 

 

"기술주 주가조정 길어질것" vs "테슬라 저가매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