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읽기) 2021. 03. 09 전기차, 배터리 장기투자, 주식초보라면 분산투자

 

읽은 시간 : 1시간

경제공부하는데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것 같아서, 사실 그래야 마땅하지만 현실적으로 본 업무도 봐야하기에 아침루틴으로 만들어볼려고한다. 오늘은 아침일찍 전송해야할 자료강 있어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그 일을 먼저 했는데, 최대한 그런일이 없도록 미리미리 일을 해결하고 무조건 신문읽기는 아침루틴으로 만들어야겠다. 9시 이후 오전시간 신문을 보면서 주식시장을 검색해보는데, 거기서 내자신이 매우 흥분상태로 이것저것 주문하는모습을 발견했다! 꺅.. 오늘도 미친듯이 흥분해서는 상승세인 주를 이것저것 담았더니^^ 아니 주린이 주제에 왜이렇게 담대한건지 나자신도 내가 이해가 안간다.... ㅜㅜ 후회로 시작하는 아침

 

 

매일경제 2021. 03. 09 (화)

 

선넘은 LH... 퇴직자에 일감 몰아줬다.

사실 뉴스에서 언급될 때마다 참 괴씸한 심정이지만,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게 아닌가 싶다. 어떤 사람이 눈 앞에서 '돈'이 왔다갔다하는데 그걸 놓치겠나. 자신들의 특권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겠지만, 그들을 제지할 어떤 수단도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까지 눈덩이처럼 일들이 불어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다. 그들은 '재수가 없었다'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본래부터 의례 그래왔는데, 왜 하필 나때에 걸린건가. 하고말이다. 

 

 

"차는 앱으로 사고, 배터리는 빌려쓰세요"... 전기차 구독경제 '질주'

코로나에 모빌리티 혁신 가속화 2030년께 신차 중 절반은 전기차, 고객 70% "온라인판매 선호" 딜러없고 소유없는 미래차 눈앞, 전장시장 10년뒤 2배 커질 것, 공유 모빌리티 자율주행도 관심.

 

 

"중국에 뺏긴 주도권찾자" ... 일본 배터리사 뭉친다. 

각국이 '탈 산소'트렌드에 맞춰 전기차 공급량을 늘려갈 방침이어서 전지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안정적으로 물량을 생산 및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있다. 일본 전지 협의회는 리튬 니켈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전기차 배터리 시장점유율 1위는 중국 CATL(24%)이었으며 한국 LG에너지솔루션(23.5%) 일본 파나소닉(18.5%), 중국 BYD(6.7%), 한국 삼성, SK이노베이션등이 뒤를 이었다.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선두권에 있는 업체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 도요타이다. 

 

 

테슬라, ESS배터리시설 비밀리 건설

미국 텍사스에 100MW이상 규모로 외신 '6월부터 운영시작할듯"

 

 

"미국은 경기부양 카드로 원전산업 꺼내들었는데..."

홍인기 전 카이스트 교수 인터뷰, "그린뉴딜의 핵심은 원전이 돼야한다." "현재 강대국들은 원전패권 경쟁을 하고있다"면서 "탄소 저감 정책 성패는 어떻게 원전을 전재적소에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코로나19발 경기 침체 상황에서 경기부양책에 대한 요구와 맞물리며 원전산업은 그린 뉴딜의 핵심키원드가 됐다. 미국이 에너지 정책에서 혼란을 겪는 사이 중국과 러시아는 발 빠르게 원전기술을 확보해 나가면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시자했다. "우리가 글로벌 서플라이체인(공급망)에 동참하기 위해서 국내 원전 생태계가 선체적으로 활성화돼야만 한다" 면서 "이를 위해 우리도 원전 지원 정책에 일대 전환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원자력 발전소 :  핵분열이나 핵융합 같은 원자력 에너지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해내는 발전소이다. 핵분열 연쇄반응을 통해서 발생한 에너지로 만든 수증기로 터빈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방식.

 

 

10억 부자들 "주식 늘리고 부동산 안산다"

 

 

신한도 라임펀드 100% 보상 가능성

** 사모펀드 :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운용하는 펀드로, 금융기관이 관리하는 일반 펀드와는 달리 '사인(私人)간 계약'의 형태를 띠고 있다. 따라서 금융감독기관의 감시를 받지 않으며, 공모펀드와는 달리 운용에 제한이 없는 만큼 자유로운 운용이 가능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모펀드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중국 독점했던 컨테이너 국내서 만든다.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한국해운협회에서 HMM 등 국내 주요 선사 및 해운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안정적인 컨테이너 조달방안에 대해 처음 논의했다. 해진공은 HMM과 해운협회에 회사채를 인수하는 구조로 자금을 지원. 현재까지 확정된 시안은 없음.

 

 

기존 항암제 '소총'... CAR-NK는 '핵폭탄 전투기'

올해 2조원대 기술수출 잭팟, GC녹십자랩셀 박대우 대표 "기존 항암제가 불특정 적을 향해 쏘는 '소총'이라면 CAR-NK 세포치료제는 뚜렷한 목표를 정밀타격하는 '핵폭탄을 탑재한 전투기'에 비유할수 있다"

 

 

삼천피 또 붕괴... 미국 슈퍼부양책에도 '금리발작' 우려 여전

코스피 7일만에 2996.11 , 외국인 삼성전자, 카카오 팔고 KB금융 포스코 등 배당주 매수, 외국인이 이날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KB금융으로 1174억원어치 사들였다. KB금융 뒤를 이어 포스코, 신한지주, SK이노베이션 등과 같은 고배당주를 집중 매수해 주목을 끌었다. 전문가들은 장기금리 급등으로 대형주가 조정을 받을 때 매수 타이밍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유가 햇살에 에너지 ETF 수익률도 봄날

원유등 원자재 해운투자상품 1주 수익률 27%로 미국 ETF 톱 10위까지 에너지관련 독차지 

 

 

ESG지수는 웃었다... 코스닥만 빼고

"올해 코스닥 150 지수 수익률 자체가 언더퍼폼한 영향도 있고 ESG테마지수 구성 종목에는 대형주가 많이 포진해 있다"

 

 

LG, 쪼개졌는데 몸집 더 커졌다... 시총 16% 쑥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가 6만 5천원 확정

**공모주 균등배정 : 최소 청약주소(통상 10주) 이상을 신청한 투자자 전원에게 청약물량을 균등하게 배정하는 방식.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가 상단 기준 최소 청약금액 65만원 청약증거금은 청약금액의 50%인 32만 5천원 = 최소 1주 가능

 

 

반도체, 배터리 장기투자해야 할 이유

경기 호황기 후반에나 목격되는 부족현상(쇼티지)이 최근 경제 각 부문에서 넘쳐나고 있다. 쇼티지는 본질적으로 수요와 공급 불일치로 발생한다. 즉 불충분한 공급 또는 넘치는 수요가 근원일것이다. 다만 이러한 소티지는 지속 기간이 관건이다. '조선, 해운'은 그간 누적된 선박 발주 부족과 일시적인 물류 차질이 맞물리며 쇼티지가 길어질 가능성이 크다. 마지막으로 '숨겨진 쇼티지'도 있다. 최종 소비자에게 제품을 공급하지 않지만 경쟁력을 갖고 전방산업 호황에 동참하는 기업들을 주목할 수 있다. '반도체 장비'가 대표적이다.

 

 

SK머티리얼즈 올 매출 1조 돌파 예상

공정용 특수가스 생산 석달새 주가 22%올라 목표주가 43만원 전망도

** SK머티리얼즈 : LCD, 반도체용 특수가스 개발 전문업체, 제품 소개. 투자정보 제공.

 

 

펀드, 5년간 200%수익... "등록금 걱정없겠네"

장기투자 고수익 펀드는? 해외주식형 펀드, 모바일 플랫폼 소비재 담은 '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 으뜸 국내선 IT 기술주펀드 쏠쏠

 

 

"IT 바이오 친환경에 기회... 주식 초보라면 분산, 적립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