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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초보2 정산회담 미국주식 살까요? 말까요?/ GDP돈 굴려보자(돈덩이 작전쓰)/매일 주식공부(돈 굴리기) 2020. 4. 10. 17:10728x90반응형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정산회담'을 보게됬다.
아주 뒷북이긴 하지만 정상회담 시즌2 버전으로 정산회담 '돈길만 걸어요'가 방영되는 모양이었다.
처음부터 보지는 못하고 32살 주린이분의 사연에 대한 부분부터 보게됬다.
'한국주식도 벅찬데 주변에 미국의 주식투자 지금이 적기라는데 살까요? 말까요?'
쏟아지는 빅뉴스들!
미국, 코로나 맞서 무제한 양적완화
트럼프, 24만명 사망 전망 나오자 "2조 달러 추가 투입
>> 미국정부가 돈을 많이 푸는 형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정부가 돈을 푸는건 재정정책이고 중앙은행이 돈을 푸는 것을 통화정책이라고 한다.
미국은 두가지 정책에서 달러를 무제한으로 풀어 경기를 활성화시키려는대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원래는 미국과 한국이 비슷하게 움직였으나 최근 일주일에는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 확산으로
우리나라는 안정화 되고 있는 반면 미국 주가는 우리와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
미국주식시장은 우리나라처럼 개인, 기관이나 외국인의 수금이 투명하게 보이는 시장이아니다.
뉴스상으로는 미국 개인투자자들도 주식 시장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나오긴 하지만 말이다.
미국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한 개미들이 우량주 위주의 매수를 했다고 한다.
미국주식 투자의 장점은 좋은 주식을 찾으면 평생 수익이 보장된다는 점에 있다.
이에 대한 강력한 예로 워렌버핏의 코카콜라주를 뽑을 수 있다.
미국은 CEO가 주주 개개인에게 실적발표를 세세하게 홈페이지로 보여준다고 한다.
이런점으로 보아 편안한 투자가 가능한점을 미국주식투자의 장점으로 꼽았다.
미국주식을 달러로 바꿔 국내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인데, 환차익 고려가 필수라고한다.
투자를 위한 공부가 먼저다
정산회담 패널 유수진님은 이와함께 금융교육과 학습을 강조한다.
제로금리 시대에 어디에 투자할지만 궁금해할 수 있지만 투자를 하기위해서
어떤공부를 할지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거시경제전문가처럼 분석할 순 없지만 전문가들이 보기쉽게 제공하는 지표인 GDP는
경제성장률로 연결지어 경기에 대해 예측하고 투자가 가능해진다고 한다.
명목 GDP는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지 않은 GDP이고, 실질 GDP는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GDP를 말한다.
쉽게말해, 실질 GDP는 명목 GDP에서 물가상승률을 뺀것이다. 2015년 이후로 물가가 계속해서 상승한다는 것을 그래프를 통해 알수 있다.
(너무 궁금해서 지식인 찾아봄)
국내총생산(GDP)
: 외국인이든 우리나라 사람이든 국적을 불문하고 우리나라 국경 내에서 이루어진 생산활동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국내총생산'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의 생활 수준이나 경제성장률을 분석할 때 사용되는 지표이다.
예를들어 올해 GDP증가율은 1%이고, 내년 GDP증가율은 1.8%이다. 경기가 좋아지는것인가?
정답은 맞다. 지금이 내년에 비해 가격이 내려간 상태이고, 지금부터 투자를 하면 이득이겠다는 결론이 나올 수 있다.
GDP 증가율 = 경제 성장률
매년 GDP확인 + 분기별로도 확인
이 정도로 미국주식과 그 주식을 읽기위해 공부해야하는 한 부분이 GDP에 대해 알아봤다.
주식시장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어떤 기회가 될지는 자신이 만들어나가는 것 같다.
정산회담의 전문가들은 온라인 플렛폼위주의 회사에 투자를 하는게 지금으로서는 맞다고 한다.
코로나때문에 집에만 있게된 탓이라고 단순히 생각 될 수도 있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상황이 자주 지속될 수도 있다는 전망때문이다.
뿐만아니라, 지금 무엇을 살지만 생각하지말고 멀리보고 경제흐름을 읽을 수 있는 경제공부도 게을리하면 안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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