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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경제신문읽기) 2021. 03. 22 부동산, 재테크 관련
    돈 굴려보자(돈덩이 작전쓰)/매일 주식공부(돈 굴리기) 2021. 3. 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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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아침루틴 #미라클모닝 #경제공부

    매일경제 신문 읽기* 2021년 03월 22일 월요일

     

    '공기업 낙하산' 우회로 확 넓힌 정부

     

    부동산

    재건축 누르니 리모델링 몰려... 수도권 4만 5천가구 '들썩'

    현 정부가 민간 재건축 규제를 강화한 뒤 '규제 반사효과' 수혜를 누린 아프트 리모델링이 2/ 부동산 대책 이후 더 큰 반사 이익을 노리고 있다. 전국적으로 퍼진 아파트 리모델링 붐은 재건축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약함에 따른다. 재컨축은 아파트를 지은지 30년이 넘어야 추진 하지만 리모델링은 15년 이상이면 된다. 안전진단 등급도 재컨축은 최소 D등급(조건부 허용)이하를 받아야 하지만 리모델링은 B등급 이상이면 층수를 높이는 수직 증축이 C등급 이상이면 수평 증축이 가능해진다. 재건축에 비해 장점이 많다보니 리모델링 시장은 매년 급성장하는 모습이다. 리모델링 시장은 쌍용건설과 포스코 건설 등이 주도권을 잡고있다. 

    리모델링 걸림돌 '내력벽'... 정부, 2년째 철거허용 결론못내

    국토부, 건물안전 이유로 난색, 내력벽 없애야 4베이로 설계가능

    >> 리모델링사업이 점차 확대되면서 아직 한계가 있는게 사실이다. 내력벽은 두껍고 하중을 많이 지탱하고 있어 안정상의 이유로 철거를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옛날 아파트 특성상 빛이 잘 안들어오고, 2베이나 3베이이다. '베이 : 전면 발코니에 접한 거실 또는 방 숫자' 요즘아파트들으 3베이나 4베이를 많이 쓴다. 내력벽 철거와 함께 리모델링 사업성을 높이는 핵심으로 꼽히는 '수직증축'도 여전히 정부 동의를 얻어내는게 쉽지 않다. 옛날 아파트 대부분은 구조적리모델링이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날림구조 등 원칙적으로 지어진 건물이 과연있을까? 내력벽을 그대로 두고 지속가능한 형태로 리모델링 하는 아이디어가 필요할 것 같다.

     

     

    재테크(기업, 증권)

    친환경 성분해로 폴리에스터<화학섬유> '새로운 시장' 열 것

    "폴리에스터는 의류소재, 식품용기, 건축자재 등 의식주 곳곳에 쓰이는 소재다. 폴리에스터 기반 비즈니스를 더욱 다양화해 '비욘드 폴리에스터'시대를 열겠다" 휴비스 신유동 대표의 말이다. 휴비스는 2000년 SK케미칼과 삼양사 폴리에스터 사업 부문이 분리돼 출범한 회사다. 휴비스가 올해 중점을 두는 부분은 글로컬라이제이션(세계화와 현지화 동시 추구), SHE(안전, 건강, 환경)포트폴리오 고도화, 신성장동력 발굴 이다. "폴리에스터 소재 다변화로 2025년 매출 2조원, 영업이익 12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 유심기업 **

    휴비스 : 주가 및 수급현황(2021. 03. 22 현재 주가)

     

     

    벌크선운임 두달새 47% 쑥 신바람 난 팬오션 대한해운 

    원재자 운송량 증가로 운임또한 증가, 국내 벌크선사 실적도 훈풍. 방미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최근 벌크선 운임 강세는 철광석뿐 아니라 석탄과 곡물 등의 물동량이 상당하다는 점을 반영하고 있다"며 "석탄 물동량도 글로벌 경기 개선에 따라 회복할 것" 벌크선 운임 상승 효과가 올 2분기부터 본격저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여 상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더커지고 있다.

     

    8K로 살아움직이는 VR 콘서트

    스타트엄_ 어메이즈VR : 콘서트 플랫폼, 콘텐츠 유료 구독 플랫폼인 어메이즈도 운영. 이 대표는 "디스플레이 발전 단계를 살펴보면 VR은 향후 개인화된 홈시어터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듀오백 3년만에 흑자... 스마트의자로 승부

     

    3세대 바이오시밀러 급팽창 세포치료제 속속 특허 만료

    세포치료제와 유전 치료제 블록버스터 오리지날 약들이 5년내로 잇달아 특허 만료를 맞으면서 '3세대 바이오시밀로 시장이 급팽창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시밀러 업계 관계자는 "유전자치료제, 면역함암제 관련 3세대 바이오시밀러는 현재 업계가 매우 예의주시하는 분야"라며 "특히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경우 관련 시장이 크게 열릴 것으로 보고 업체마다 집중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과 분야 중 환반병성 치료제 서분인 아플리센트의 바이오시밀러가 앞으로 7년동안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124억달러(약 14조 1422억원)의 시장 매출을 발생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 유심기업 **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판커지는 '빗썸' 인수전 ... 네이버 비자도 저울질

    국내 1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일명 빗썸코리아) 인수전에 '플랫폼 공룡' 네이버가 관심을 내비친 것으로 파악됬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중국 바이낸스도 인수 타진 모건스탠리, 도이체방크 등 글로벌 IB 포함 6~7곳 협상 NXC와의 협상 여지는 남아. 비덴트 지분가치 1조 달할 듯.

     

     

     

    ** 매일신문 인용외의 내용은 필자개인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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