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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공부_기록
    재테크, 자기개발_책리뷰 2020. 1. 2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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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디지털노마드, 재택근무화, N잡러...

     

     

    이제는 이런 시대가 올 거라고들 하지만 '이런 시대'에 살고 있는 '나'의 현실은 항상 똑같았다.

    회사라는 그룹 안에서 나의 능력뿐만 아니라 나의 능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잡다한 업무 등으로 나의 인생 시간의 대부분을 돈과 바꾼다.

    나는 나의 능력과 시간과 바꾼 적당한 돈을 받고 있는 걸까? 

     

    나는 대학에서 적당한 교육을 받았고, 현장에서 일한 경험도 있다.

    디자인, 공간, 브랜딩, 그림 그리기

    나의 능력으로 나의 돈을 벌 수는 없을까?

    머릿속에 이런 생각을 해온 지는 꾀 오래되었지만, 언제나 '에이, 내가 무슨'이라는 결론에만 도달되었다.

    생각보다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항상 '중도 포기'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중도 포기 상태로 다니기 싫어 비비꼬며 꾸역꾸역 회사를 다니던 나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몸이 망가지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많은 야근을 하기도 했지만, 나는 무엇보다도 하루의 대부분을 하기 싫은 일을 꾸역꾸역 해내는데 보냈고,

    그 결과 나의 몸이 나의 일상을 거부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지금에서는 생각이 든다.

    목 디스크가 왔고, 감기인지 폐렴인지 매일 기침을 달고 살았으며 내일이 오는 게 싫어서 잠도 잘 안 왔다.

    언제나 나의 꿈은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기였는데, 이러한 위기로 꿈이 바뀌게 된 계기가 됐다.

     

    이 위기는 생각보다 괜찮은 일이었다.

    나는 보다 적극적으로 '경제적 자립'에 대해 계획하고 찾아보고 공부해보기로 했다. 

    경제적 자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는 생각은 너무나도 터무니없는 일이었다. 

    물론 나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일단은 스스로 돈을 벌어보기에 초점을 맞춰서 2020년을 보내보려고 한다.

    돈을 벌기 위한 일과 내가 좋아하는 일을 나눠야 하는 하는 것인가 사실 아직 결론이 나지는 않았다.

    이러한 결론을 짓기에는 내가 경제적 자립뿐만 아니라 경제, 돈에 대해 너무 무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때문에 무지한 나를 위해 돈에 관해 기록하는 용으로 이 블로그를 꾸려나가 보려고 한다.

     

    일단 주제는

    1. 돈 벌기

    2. 돈 모으기

    3. 돈 불리기

    이다.

     

    이와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포스팅해볼 생각인데, 

    돈을 벌기 위해 알아야 하는 프로그램 사용법과 정부의 지원금 등에 관한 내용도 공유하고 싶다.

    어느 정도 스스로 수익이 생긴다면 20대 때 하고 싶었던 주식, 경매 등에 대해 배워보고 싶다.

    그에 대해서도 내가 배우는 족족 포스팅해서 올릴 생각이다.

    경제적인 부를 이루고 싶고 관심이 있는 나와 같은 분들과 이 기록을 공유하고 싶다.

     

    라디오에서 백종원 님이 레인지로버 광고로 하던 말이 생각난다.

    다른 사람이 그 멘트를 했으면 그냥 그렇구나 넘어갔을텐데, 어딘지 모든 면에서 도전을 멈추지 않는 백종원 님의 목소리로

    그 멘트를 들으니 가슴에 깊게 와닿았다.

     

    [끊임없이 도전한다. 안주하지 않는다. 계속 달려간다. 끝없는 도전, 백종원이 응원합니다.]

     

    반드시 나도 이렇게 힘 있는 사람으로 커야지

    안주하지 않고 레인지로버 차도뽑아 끌고다녀야지!

    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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