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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것이되는법]_꿈이 너무 많은 당신을 위한 새로운 삶의 방식
    재테크, 자기개발_책리뷰 2020. 1. 2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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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서른이 되었지만 나는 내가 '무엇이 되기를 원하는지' 정의를 내리기 힘들었다.

    그런 나의 모습이 이해가 가지않기도 하고, 나는 왜 이것저것 들쑤시고 다닐까 생각이 들었다.

     

     

    [모든것이되는법]_꿈이 너무 많은 당신을 위한 새로운 삶의 방식

    _에밀리 와프닉 지음

     

     

    적어도 이 책에서는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들을

    다능인_ 관심사와 창의적인 활동 분야가 많은 사람 이라고 정의내렸다.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뭘 택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관심사가 자꾸 바뀌어 이룬 게 없는 것 같다고?

    걱정마라, 이제 당신같은 사람들의 시대가 온다!

    -저자는 다양한 관심사와 열정으로 자신만의 길을 걷는 사람들을 '다능인'이라고 부르며, 그들의 통합 능력과 빠른 습득력, 적응력이야말로 끝없이 변하는 이 사회가 가장 원하는 재능이라 설파한다.

     

     


    *

     

    PART1.. 모든것? 이쪽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 당신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세상은 우리에게 '주요 직업군을 선언하고', '우리의 장점을 살려서.' , '자신에게 꼭 맞는 일을 찾으라고' 재촉하지만,
    우리는 내가 누구인지 나로서 사는 삶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지 이해하려 애쓴다.

    - 나는 지금까지도 이것 저것 하고있는 나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나는 할 줄 아는게 많지만, 어딘가에 정착하는대 어려움을 많이 느낀다.

    나는 회사의 직원으로서 사는 삶에 적응하지 못했고, 나의 꿈이 뭐였는지도 기억이 안날 정도로 지친 하루하루를 살아온 것같다. 

    나에게 꼭 맞는 일이 나에게 무슨의미가 있을까 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던 문장이었다.

     

    2. 우리는 게으름뱅이일까, 혁신가일까

    다능인들은 세상의 여러 측면들을 배우면서 각 사안들이 서로 어떻게 연관되며 상호작용하는지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 이부분에 많이 공감했다. 나의 경우 전공도 두개인데, 각각의 전공을 공부하면서 이 부분에서 이런 부분을 적용시키면 재밌겠는데?

    했던 생각을 많이 했던것 같다. 생각 자체를 매우 깊지는 않겠지만 폭넓게 할 수 있는 것이 다능인의 장점인것 같다.

     

    3. 행복한 다능인의 인생을 위하여

    진로계획이 아니라 인생설계 _ 개인적 선호와 관심사의 본질은 우리가 인생과 직업을 어떻게 구조화할 것인지 선택하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돈과 의미 그리고 다양성이 당신의 인생이라는 전체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을때, 하고싶은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경제적문제 등)것들이 조건에 맞지않아 금방 일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다. 일을 하면 할수록 내 모든것이 사라져가는 기분이었다. 나는 그때 열정도 잃었고, 사실상 지금까지 또렷한 길을 잃어버렸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무조건적인 나의 의미를 찾다가 모든것을 잃어버린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멜레아 수어드' 일을 하는 의미_ 쿵쾅거리는 심장의 감각과 점점 숨이 차오르는 느낌/ 
    왜? 일를 하는가. 왜를 파악하는 것은 이질적으로 보였던 관심사들에서 하나의 이야기를 창조할 수 있게 하며,
    새로운 직업을 생각하는 시작점이 된다.

    - 나는 일을 왜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작년부터 해왔다. 완벽한 결론은 없겠지만 일은 각자의 맡은 역할이 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최소한의 일로 가장많은 돈을 벌게하는일, 매우사랑하는 일은 아니지만 할만은 한일, 너무 사랑하지만 금전적인 도움은 되지않는일 등으로 

    일의 의미를 나눠서 생각하면 그일을 더욱 집중해서 할 수 있게된다.

    책에서 나온듯이 모든일에 나의 일하는 의미를 담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PART2. 어떻게 일하면 좋을까

     

    4. 나를 온전히 반영하는 직업을 찾는다면

     

    5. 서로 다른 관심사를 자유롭게 오가고 싶다면

     

    6. 안정성에 가치를 두는 당신이라면

     

    7. 모험을 즐기는 행동가라면

    당신은 지난 수년간 함꼐한 다양한 역할, 프로젝트, 그리고 정체성들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가?

     

    PART3. 우리를 가로막는 걸림돌 그리고 이를 뀌어넘을 기술

     

    8. 나만의 시스템 만들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인간에게는 꼭 자신의 방식으로 회기하려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노력이 아주 중요한 순간, 노력하지 않고 억제하는 데 탁월하다.
    다능인으로 살면서 가장 어려운 점 중에 하나는 우리가 가진 '잠재력' 중에 어떤 것을 발전시킬지 결정하는 것이다.
    사실 한 가지를 선택하는 것이 분명 우리가 가진 여러 가지 선택을 제한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선택들이 영원하거나 되돌릴 수 없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은 당신의 심장 소리를 듣고 용감해지는 것이다. 
    큰 그림에 초점을 맞추자.

    - 큰 그림! 사실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어 내는게 가장힘들다. 말이쉽지...

    내가 가장 고민이 없이 재밌게 일을 할 때에는 무조건 내가하고싶은것만 해냈지만, 경험을 쌓으면서 늘어간건 '눈치'였다.

    이번년엔 오히려 반대로 '눈치'보는 습관을 줄이려고 한다.

     

    9. 두려움, 불안, 그리고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당신은 '은악인', '선생님' 또는 '엔지니어'보다 더 큰 존재다. 당신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와 상관없이(심지어 직업이 없다 하더라도) 그 자체로 전부다.
    당신은 스스로 경험하고, 창조하고, 배워왔던 것들이 여전이 당신과 함꼐하고 있다는 것을 꺠닫고 더움 복잡하고 미묘한 관점을 가진 새로운 분야로 들어가기 위해 당신의 능력을 강화하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말자.

    -이 책자체가 주는 메시지는 '생각의 차이'가 아닌가 싶다.

    지금까지는 이것저것하는 떠돌이같은 인생이라고 생각해왔다면, 이 책을 읽고나서 나는 '다능인'이었어! 라고 생각까지는 했다.

    가장 중요한 일은 이 메시지를 머리속에 저장해두고 실천해가는 것이다.

     

    10. 다양함, 당신을 유일하게 하는 것

     

     

     

     

     

    관심사가 많은 나를 알고 나에게 맞는 인생을 설계해가는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어떤 직장에 들어가야하는가에만 몰두한 20대를 보내온것 같다.

    30대가 된 지금에라도 나의 두려움과 불안을 모두 안고 나에게 맞는 인생을 설계해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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