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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TI의 유형 INFJ 성격 장점, 단점, 잘 맞는 직업, 생각을 통제하는 방법, INFJ친구와 소통하는 방법
    'N잡러 이치리' 개인생각 2021. 4. 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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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세대의 명함이라고 불리는 mbti유형!

    오늘은 그중에서도 ;INFJ '선의의 옹호자' 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선의의 옹호자형은 가장 흔하지 않은 성격유형이라고한다. 아주 특징적인 부분은 마음속 깊이 내제한 내면의 힘을 믿고 의지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가슴깊이 이상향이나 스스로세 운 도덕적 관념이 있는데, 이에 대해 스스로 단호하고 결단력이 있다. 또한 이 이상향을 이루기위해 매우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 이뤄나간다. 
    타인과 스스럼없이 잘 어울리지만, 극한의 상황에서는 잠시 생각을 비우고 재충전할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들은 다른사람의 감정을 살뜰히 살피는 대신 다른사람들이 본인의 감정또한 케어해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본인들기준의 잣대를 내세워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기대에 미치지 못해 답답한 마음을 갖는다. 이들은 몇일 동안이라도 혼자 있을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INFJ '선의의 옹호자' 유형이다. 

    외향형 40%, 내향형 60%

    에너지 - 직관형 83%, 현실주의 17%

    본성 - 이성적 사고형 44%, 워칙주의형 56%

    전술 - 계획형 92%, 신중형 26%

    자아 - 자기주장형 74%, 신중형 26%

    완전내향형은 아니다. 말을 하지 않고 있을때는 몰라도 말을 하고있을때는 B형이나 O형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나는 A형) 자기주장이 꾀 높은편인지 몰라도 남들이 봤을때는 내향형인간이라는걸 눈치못채기도 한다. 그러나 스스로는 안다. 본인이 마음깊이 내향형인간이라는 것을. 현실주의적이지 못하다는 소리또한 많이 듣는데, 맞는것 같다. 항상 마음이 미래에 있다고 해야하나? 이상은 매우큰데 현실이 따라와주지 못하면 매우 상심하고 스트레스 받는편이다. 계획성이 계획형 92%라니 사실 이부분은 백퍼센트 공감하는데 중학교, 고등학교때부터 공부를 시작하기전에 무조건 계획을 세세히 짜는편이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그런습관이 들지않아서 계획을 짜다가 시간을 다 보내기 일수이긴 했지만 스스로에게 적응이된건지 중학교때부터는 어떤 루틴같은걸 세워서 스스로 적용시켰다. 계획을 짜고 그걸 지켜냈을때 희열을 매우매우 많이 느끼는 편이다.

     

    어울리는 직업[학술, 사업, 창작, 상담, 돌봄, 공상]

    예술, 상담계, 건축가, 디자이너, 음악가, 심리학자, 홍보담당자, 언어 병리학자, 교사, 비서, 연구보조원, 마케팅 전문가 등등

    조용하고 신비로운 이상주의자로 지칠줄 모르고 나오는 영감이 있다. 각자의 고유한 성향을 뚜렷히 가지고 있고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선의 의견을 강하게 행동으로 밀어붙이기도 한다. 높은 통찰력을 가졌고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데 매우 강하고 단호함과 결단력이 있다.

     

    나에게 어울리는 직업은 뭘까? 모두들 하는 고민이지만 신기하게도 어렸을적부터 되고싶었던 직업 혹인 현재하고있는 일이 모두 어울리는 유형에 속해있다. 나는 유튜브나 블로그등 인프제에게 어울리는 직업이 뭘까 많은 자료들을 봤다. 많은 곳에서 인프제는 자기직업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고 일하면서 유형이 바뀌어서 만족하거나 끝까지 찾지 못한채 해매이기도 한다고 한다. 

    나 또한 끊임없이 헤매이고 있어서 몇가지 생각을 해봤다. 도대체 나는 왜 한가지일에 정착하지 못하고 끊이없이 고민할까? 다른 친구들은 한가지 직장에서 오랫동안 일하고 자기의 커리어를 쌓아간다. 혹은 여러직장을 다니면서 한가지일을 하기도한다. 그러나 나는 한 직장안에서도 이런저런일들을하고 심지어 재미있어 하기도한다. 그러나 이따금 다른 직장을 찾다가 현재는 창업을 했지만 이또한 고민이 많다. 내 작업을 할때도 스트레스가 없는건 아니다. 그래서 나는 요즘 내인생을 좀 정리해보자는 생각에 하얀 종이에 내 인생과 내 생각들에 대해 나열해서써봤다. 사실 공부할때도 머리가 복잡하거나 원하는 작업이 안됄때 내가 자주쓰는 방법이다. 바로 마인드맵!

    나만 그런건지 많은 인프제 사람들이 이런 고민을 하고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하고싶은것 관심있는것 하면 잘할수있는것 등 머릿속에 많은 생각들로 가득차서 같은 생각을 아주아주 오래하기도하고 이런저런생각을 하다가 다시 그 생각으로 돌아왔을때는 시간이 훌쩍 지나있기도 한다. 학교를 졸업하고 내 일을 하니 이러한 습관은 더욱 심해져만 갔고 내 스스로 생각의 통제가 되지않을 지경이었다.

     

    INFJ가 생각을 통제하는 방법

    1. 마인드 맵

    인프제들이 생각이 많은 이유는 미래에 대한 걱정때문이 아닐까한다. 사실 나같은경우는 과거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현재 어떻게 해야 나의 미래들이 안전하고 성공적일까? 에대해 생각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나는 이점에서 나의 문제점을 찾았다. 지나간 과거를 잘 생각하지 않는 점. 반대로 나의 과거가 현재를 만들었음을 주위깊게 생각해서 어떻게하면 나의 미래가 현재와 같지 않을까에대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인프제들은 알것이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확신한 그 어떤 것은 무조건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을, 사실 인프제들은 생각의 결론과 확신할 그 생각을 찾는데까지가 오래걸리지 한번 찾고나서 계획을 세우고 실행시키는것은 워낙 잘하는 일이라는것 스스로가 다 알것이다.

    2. 현실로 돌아오기

    똑똑한 인프제들은 빠르게 실행해 나갈테지만 나같은경우는 확신한 생각을 실행시키는것은 무조건 하지만 그 시간이 오래걸리고 좀 지치는편이다.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수있을까? 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게 바로 그걸 이루어낸 미래의 내모습에만 집착해서이지 않을까라고 결론내렸다. 현실에 나또한 나이기때문에 조금더 쉽고 편하게 효율적으로 내 생각을 이뤄나가는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을 찾는데 시간을 조금 들여 현실의 나도 만족스러운 실행기가 되어야겠다.

     

     

    INFJ 에게 힘든 일이 일어났을 때

    : 나는 힘든일이나 어려운일에 대해서 친한친구와도 소통하지 않는편이다. 그 이유는 첫번째 힘든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힘들고 또 떠올려야해서 그 이야기를 한후 2~3일 간은 또 그 일이 내 머릿속을 맴돌것을 알기때문에 소통하고 싶지 않다. 그저 입을 꾹다물고 이 힘든일이 없어질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린 후 모든게 괜찮아졌을때 그때일을 말해준다. 나의 경우 적어도 6개월 이상은 걸리는것 같다. 그 점에 대해서 인프제를 친구로 둔 친구들은 서운해하기도하고, 내가 너랑 친한게 맞냐며 되묻는 이들도 있는데 사실 그런 말을 들을때 마음이 아프다. 인프제친구가 힘든일이 있을것 같은데 말을 하지 않는다면, 그저 기다려주거나 그냥 다른이야기로 그 친구를 재미있게 해주면 그게 그 친구에대한 최대한의 배려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 시간이 지나면 당신에게 먼저 혹은 물어보면 아무일도 아니었다는듯이 말해줄 날이 올것이다. 

     

    인프제는 자신에 대한 생각도 많고 타인에 대한 생각도 많은데 이부분은 사실 겉으로 들어나지않는다. 눈치가 아주빨라서 눈치가 없는척도 가능한게 인프제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다. 몇가지 기억나는데로 써내려간부분이 많고 더 생각나면 덧붙여봐야겠다. 어쨋던 내 결론은 인프제는 나에대한 정의를 먼저 내려놓고 결론이라고 생각하지말고 현재내가 가는 방향대로 바꾸어나가면 좋을 것 같다. 

     

     

    나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아주 주관적인 글임을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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