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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가 되기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N잡러 이치리' 개인생각 2021. 4. 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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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서른즈음되면 내가 하고싶은 일과 해야하는 일아나 어떻게 살아야하는 지에대해 아주 정확하게 확신하게 될 줄알았다. 이 말로 이 글을 시작하는 이유는 필자가 서른즈음인데도 불구하고 위의 나열한 일들에 대해 아무것도 확신할 만한게 없어서 이다. 어렸을적부터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내 꿈은 화가, 발레리나, 선생님, 건축가 등으로 간결했다. 어떤걸 그리는 화가인지, 어떤 발레리나인지, 어디서 누구를 가르치는 선생님인지 어떤 건물을 좋아하는 건축가인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명사의 꿈만가지고 대학을 진학했고 취직까지했다. 그 꿈에 대한 생각으로 달려오다보니 나이가 서른즈음인 요즘에 들어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싶어서 이렇게 많은 노력을 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왜 행복하지 않은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사실은 지금 당장 써야할 사업계획서도 쌓여있고 해야할 것도 많은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너무많이 불안하다. 나는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얼마전 포스팅을 했는데,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에서 읽었던 부분을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여서 다시 생각해보았다. 이 생각방법은 짐콜린스[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에서 '고슴도치 개념'을 소개하면서 설명했다. 세개의 원이 교차하는 영역은 성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을 집중 투자해야 할 영역이다. 이를 미라클모닝에서는 개인의 삶에도 적용해보았다.

    https://echilee.tistory.com/72?category=750127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 책 리뷰_부자들만 아는 6가지 기적의 아침습관

    퇴사 후, 혼자 일을하다보니 항상 시간관리를 잘 하고있는가? 에 대한 생각이 많다. 시간대비 얻는 결과물이 회사를 다닐때처럼 효율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강해질때쯤, 사실은 한번 유행했었다

    echilee.tistory.com

     

     

    1. 기술

    "내가 잘하는 일은 무엇인가?"

    "내가 다른 사람보다 훨씬 경험을 많이 쌓은 분야는 무엇인가?"

    "내가 오랜 세월 갈고 닦은 기량은 무엇인가?"

    기술은 내가 어떤 분야에서 실력이 뛰어날 뿐만아니라 꾸준히 나의 기량을 갈고 닦았다는 뜻이다. 

     

    2. 기회

    "나만의 특별한 기술이나 장점은 무엇인가?"

    "내가 제공할 수 있는 기술 중에서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게는 어떤 자원이 있는가, 혹은 이용 가능한 자원은 무엇인가?"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돈이 되는 기술이 아니라면 돈을 모을 가망이 없다.

     

    3. 열정

    "내가 즐거워하는 일은 무엇인가?"

    "아무리 힘들어도 기꺼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당장 보상을 받지 못하더라도 기꺼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열정이 없이는 부자가 될 때까지 비전ㅇ르 지켜낼 가능성이 낮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치료할 방법이나 우리를 한께 짓는 테두리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삶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이 교집합에 대해 정의내리는 일도 정의내린 일을 실행시키는것도 오롯이 나다. 사실 조금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나의 꿈에 형용사를 혹은 동사를 붙이는 일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빠르고 정확하게 나에 대해 알고 생각한대로 실행하자. 나는 사실 이 교집합이 아니여도 재정적으로 풍족하기위해 어떤일이던 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어떤 일에 목표를 두고 가느냐에 따라 시간이 지났을때 나의 모습은 아주 다를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지루하고 불확실하지만 오진 나의 확신이면 그일은 할만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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