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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드메이드 시장 비교!
    그림그리고 글쓰고 작가가 되어보자/그림그리자 2020. 2. 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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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돈을 벌것인가.


    N잡러 -1. 핸드메이드

     

     

     

     

     

    손으로 무언가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물건을 만들어 '판매'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나는 손으로 무언가 쪼물딱대는 일을 좋아해서 취미로 작은 파우치를 만들어보았는데,

    이게 내생각이지만 나만 보기에 너무 귀엽고 이뻐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나는 정말 초보 재봉러이지만, 아마 나보다 훨씬 훌륭하신 분들이 많을것 같다.

    그치만 도전~

     

     

     

     

    일단 핸드메이드작품을 '어디'에 팔것인가.

    생각해보았는데, 국내에는 아주유명하고 활성화되어있는 플랫폼 '아이디어스'가 떠올랐다.

    그 외에도 유튜브를 보면서 알게된 해외사이트도 있는데,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있는 사람들을 위해 소개해보려고한다.

     

     

     

     

     

     

     

     

    1. 아이디어스

     

     

     

     

     

     

    언제부턴가 SNS광고나 심지어 TV광고에서까지 많이 노출되고 있어서,

    '핸드메이드 플렛폼'하면 딱 떠오르는 아이디어스

     

    아이드어스에 입점하는 방법

    1. idus 입점 심사를 통한 작가 등록

    2. 현재 idus에 소속된 작가님들의 추천을 통한 무심사 등록 

     

    입점심사를 거친후에 입점가능한 방식이다.

    대부분의 수요자가 우리나라사람뿐이라는 제한이있다.

    그러나 다른 플렛폼들에 비해 우리의 취향을 더 잘 반영해주고, 배송에 있어서도 대부분 국내배송이기 때문에

    오히려 장점이 될 수 도있는 플렛폼이다.

     

    잘팔리는 상품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귀염귀염하고, 실용적이고, 튼튼한 제품이 많이 판매되는 것 같다.

    입점비가 없는것도 장점이다.

     

     

     

     

     

     

     

     

     

    2. 엣시(Etsy)

     

     

     

    엣시는 핸드메이드제품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수 있는 미국 사이트.

    수공예품, 빈티지 제품 및 공에품을 위한 독특한 마켓 플레이스로

    핸드메이드제품 뿐만아니라 희귀한 상품에 한해서도 판매가능하다.

    또한 어떠한 심사없이 바로 가입해서 자신만의 상점을 오픈하는게 가능해서 접근하기 쉽다.

     

    그러나 해외사이트이기 떄문에 대부분 해외에서 판매가 이루어지기때문에 배송문제가 생길 수 있다.

    대부분의 상품을 보면 아이디어스와 마찬가지로 귀여운 제품들도 많지만, 웨딩과 관련된 제품이라던지

    어머니의 날, 아버지의 날 등 특별한 날을 위한 제품이 많다.

     

    입점비는 없지만 하나의 상품을 올려만 놓는데에도 리스팅비용이 든다.(0.2$)

    아이디어스와는 조금 다른 컨셉의 수요자들이 많기때문에 판매가 잘되는 상품으로 연구해보길 추천한다.

     

     

     

     

     

     

     

     

     

     

     

     

     

     

     

    3. 핀코이(PINKOI)

     

     

     

    핸드메이드 포스팅을 해보려고 서핑중에 발견한 사이트

    대만/홍콩에서 많이 사용중인 플렛폼이고, 조금더 정리된(?)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한다.

    소규모로 아기자기보다는, 브랜드화 시켜놓은 깔끔한 제품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앞의 두가지 플렛폼보다는 조금 더 전문화된 제품들이 눈에 많이 띄었고, 핸드메이드제품이라기 보다는

    직접 디자인한, 자체 제작한 제품들을 많이 올려놓고 판매하는 느낌이었다.

     

    입점방법이 까다롭다고해서 아직 도전해보지 못했지만, 여름이 오기전에 도전해봐야겠다.

     

     

     

     

     

     

     

     

    내가 어떤 상품이 있고, 무엇을 판매하고싶은지만 정해지면 바로 판매해볼 수 있는 사이트들이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먹었을때 얼른 모든 일을 해치워나가는 추진력이 인 것 같다.

    나 또한 마음먹었을때 얼른 가능한 많은 곳에 내 상품을 광고해 놓았는데,

    그 뒤에 반응이 좋냐 나쁘냐는 다시 연구해보면 되는 문제이다.

     

    각 플렛폼마다 판매가 잘되는 물건이 있고, 안돼는 물건이 있는데 이건 더 연구해봐야겠다.

     

     

     

     

     

     

     

     

     

     

    국내 사이트인 아이디어스만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이트가 있고 내 상품을 알릴 기회는 여러가지가 있다.

    사실은 꿈이기도 한 나만의 '브랜드'만들기.

    여러 '플렛폼'을 잘 이용한다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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