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이모티콘 만들기-1

 

 

 

 

 

카카오톡 이모티콘 만들기

 

 

sns재능컨텐츠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N잡으로 생각하는 분야가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나는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디자인을 전공했다고 N잡으로 성공할 수 있는 것도 아닌것 같다.

이모티콘만들기의 경우 그림실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명확한 컨셉과 재미있는 스토리로 성공할 수 있다.

 

물론 그 컨셉과 스토리를 명확히하기가 어렵다.

 

 

 

 

1. 자료조사

이모티콘을 만들어봐야겠다고 결심하고, 많은 블로그들을 탐색했다.

#카카오이모티콘스튜디오 #카카오이모티콘

카카오만 이모티콘을 사용하는건 아닌것같지만, 많은사람들이 이모티콘을 이용하는 공간이 카카오톡내에서 이므로

카카오이모티콘스튜디오를 목표로 하는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일단 가장중요한 것이 자료조사라고 생각된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표현은 단연 행복해하는 이모티콘, 춤추는 이모티콘,

미안해하는 이모티콘등으로 대화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고 필요한 일반적인 것이라고 한다.

때문에 카카오톡이모티콘샵에서도 현재 가장 인기가 많은 이모티콘은 뭔지아는게 중요하다.

 

동물, 사람, 물건 등을 어떻게 이모티콘에 적용해야하는지 조사해봐야한다.

 

 

 

 

 

 

 

 

2020년 3월 19일 현재 전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미스트롯?

머 이건 경쟁상대가 아니니 패스하면 나머지는

귀여운 이모티콘, 병맛이모티콘, 연인사이, 회사생활의 이모티콘이 가장 인기가 많다.

 

어떤게 가장인기가 많은지 알아본 후에는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이모티콘을 그리는지 알아보야한다.

이미지를 검색할때 나는 무조건 #핀터레스트 를 이용한다.

디자인쪽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알겠지만, 이미지검색에 용이하고 내가 찾은 이미지 분류에도 용이하다.

 

 

 

 

 

 

 

조사를하다보면 내가 표정들에 대해서도 분류를 해볼수 있고, 그리는 방식에 대해서도 분류를 해볼수 있다.

그렇다면 나는 그림을 잘그리는쪽인지/ 아닌지를 정하고 내가 좋아하는 그림스타일을 서칭하고, 참고해서 컨셉을 정해본다.

나는 이 과정이 가장어려운것 같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실적으로 그려내는것 보다 간단한 선으로 표정만 읽히기 쉽게 그려낸 이모티콘이

내가 사용자입장에서도 더 사고싶고 사용하고 싶은 이모티콘인것 같다.

 

 

 

 

 

 

 

2. 제작기준

어떻게 그려낼지 정했다면 제작기준을 살펴보고 어떤 프로그램으로 그릴지 선택한다.

 

 

 

 

나는 포토샵과 일러스트이용이 수월했기때문에 어도비툴을 이용할생각이다.

컨셉만 명확하다면 포토샵과 일러스트가아니라 그림판에 그려도 괜찮을 것 같다.(툴이 중요하지 않다.)

 

 

 

 

 

 

 

 

 

 

자료조사 후에 컨셉과 그림체를 정했다면 한땀한땀 그려나가면 된다.

나는 자료조사까지 해봤고, 손그림으로 종이에 그려본 후 컴퓨터로 가져가서 그리려고 한다.

바로 툴을 이용해 그리는 것보다 손으로 쓱쓱 스케치한 후 선과 색을 입혀가는게 쉽다.(개인적)

 

요즘엔 많은 사람들이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어서 비전공자가 그림을 그려내는 것도 쉬워진것 같다.

손으로 그려내는게 어렵다고 생각되면 실제 물체를 사진으로 찍은후 투명도 조절을 한 뒤, 그 위에 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림을 보고 그려내는 것 보다 실제물체를 보고 그려보는게 그림실력 향상에 더 좋다.

 

다음포스팅엔 몇가지 그리기 툴과 움직이는 이모티콘 만드는방법을 포스팅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