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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공부 * 경제신문읽기) 2021.02.26 서학개미와 반도체
    돈 굴려보자(돈덩이 작전쓰)/매일 주식공부(돈 굴리기) 2021. 2. 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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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2월 26일 금요일 [매일경제]

     

    * 서학개미가 사들인 미주식 53조원

    글로볼 전기차 '파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됨 따라 올해 이 분야 완성차 업계 판도가 어떻게 변화할 지도 관심을 모은다.

    * 서학개미 하루평균 2.7조 거래... 올 해외계좌 30대가 3분의 1

    직접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이른바 '서학개미'들의 위세가 한층 커지고 있다고한다. 그중에는 밤을 새워 주식투자를하고 출근하는 직장인의 비중도 많다고 한다. 그들은 새벽 5시 30분 뉴욕증시가 폐장하기 30분전 매매 결정을 한다. 애플, 테슬라, 스타벅스등의 우량주를 적립식으로 매수해 짭짤한 수익을 내고 있다고한다.

    * 급등주 올라탄 서학개미 "현기증 나네" 처칠 20%하락, 게임스톱은 100%폭등

    뉴욕은 '상한가'제한이 없어서 등락율폭이 어마어마하다. 때문에 커뮤니티의 공격성만으로도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타듯 오르내린다. '워린 버핏의 오른팔' 멍거 "도박하듯 투자해선 안돼" 스팩과 비트코인, 테슬라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 반도체 덕에 올해 3% 성장 예상... 고용악화 ・ 소비침체는 암초

    '고용없는 성장'과 함께 소비는 늘지 않고 유가 ・ 식료품 등의 가격만 오르는 전형적인 '나쁜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나타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소비가 늘지 않으면서 실물경제는 침체되고 주식이나 부동산등의 자산으로만 돈이 쏠리게 되면 유동성 함정도 경계해야한다고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말했다.

    **인플레이션 :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 현상.(네이버 지식백과)

    ** 유동성 함정이란 경제주체들이 돈을 움켜쥐고 시장에 내놓지 않는 상황. 즉 시장에 현금이 흘러 넘쳐 구하기 쉬운데도 기업의 생산, 투자와 가계의 소비가 늘지 않아 경기가 나아지지 않고 마치 경제가 함정(trap)에 빠진 것처럼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네이버 지식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유동성 함정 - 함정에 빠진 돈 (금융사전, 전정홍, 김태근)

    * 포퓰리즘에 멍드는 금융시장

    **포퓰리즘 : 대중의 견해와 바람을 대변하고자 하는 정치 사상 및 활동.(네이버 지식백과)

    * '반도체' 5번 외친 바이든 "공급망 악용 안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패권을 미국중심으로 강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한말이다. 주요 공급원이던 한국 시장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 반도체와 배터리 업계는 이번 일로 미국 내 생산 기지 구축 압박이 더 커질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최근 반도체 공급난으로 미국의 자동차 등 여러 산업 분야가 영향을 받자 안정적인 공급원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 반도체 대란에... 삼성도 대만에 외주 준다.

    파운드리 설비 부족 장기화 첨단부품 제외 위탁생산키로 미기업 GF와 외주계약 추진 라이벌 TSMC에도 타진할듯, 반도체 품귀로 IT대란조짐 노트북 게임기 산업 타격우려

    수퍼사이클 대비하는 반도체 업계 ( 삼성전자 : 범용 반도체 외주생산, 평택 파운드리 라인 조기 가동, 미국 오스틴 증설 검토, SK 하이닉스 : 이천 M16 공장 준공, EUV 장비 4조 7,500억원 투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TSMC : 미국 신공장, 일본 R&D 거점 투자, 올해총 31조원 설비 투자, 마이크론 : 올해 9조원 이상 설비 투자, 176단 낸드 10나노 D램 양산 복격화, UMC : 올해 증설 1조 1,000억원 투자, 8인치 공장인수검토)

    **파운드리 : 반도체 제조를 전담하는 생산 전문 기업.

     

     

    매일매일 신문을 읽고 포스팅하는 일이 쉽지 않다. 매일 꾸준히 헤드라인이라도 신문을 읽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긴 했지만 포스팅까지 하는 일은 더더욱 쉽지 않은 것같다. 그래서 하루에 관심있는 내용들만 정독하는 방식으로 신문읽는 방식을 좀 바꿔봤다. 훨씬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고 집중력도 높아졌다. 오늘 신문엔 동학개미가 아닌 서학개미의 기사들이 많았다. 아무래도 등락폭에 정해진 한도가 없기 때문에 떡상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인가 보다. 전문가들은 아는 기업에 투자해야한다는 의견이었다.(너무도 당연한) 

    'MK라씨로'라는 어플을 다운받아봐야겠다. 매일경제 증권정보 앱이라고 하는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식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한다고 한다. 매일 아침 9시 20분에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반도체 대란, 시간날때 관련내용을 더 살펴보고싶다. 미국대통령 바이든도 반도체 패권을 미국중심으로 강화하고 싶은 어쩌면 현재 한 ・ 중 ・ 일중심에 대한 불안을 비춘 만큼 이번 년도 경기에 큰 영향을 끼칠만한 사안인것 같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다. 

     

     

     

     

    **일부내용은 매일경제 기사내용에서 첨부하였고, 일부내용은 글쓴이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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