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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공부 * 경제신문 읽기) 2021년 2월 20일 토요일
    돈 굴려보자(돈덩이 작전쓰)/매일 주식공부(돈 굴리기) 2021. 2. 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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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2021년 2월 20일 토요일

     

    주요 내용

    * 15년만에... 5대 경제단체장 모두 기업인
    * 장단기 금리차 베년 만에 최고? 10년, 3년물 격차 0.88%p로 돈많이 풀려 인플레 예상 반영

    장・단기 금리차는 경기가 확장국면에 진입하는 선행지표로 활용된다. 장기금리는 물가와 성장률 등 거시경제 지표 영향을 받지만, 단기 금리는 기준금리 영향을 크게 받는다. 장・단기 금리차가 벌어지면 경기개선과 성장에 대한 신호로 해석된다. 

    **인플레 : 통화량이 팽창하여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계속적으로 올라 일반 대중의 실질적 소득이 감소하는 현상(네이버 사전)

    * 비트코인 5만달러 찍자... 中이어 美도 채굴러시 가세

    중국, 저렴한 전기료 기반 세계 채굴능력 65% 차지 미국, 빠르게 인프라 확장중 고가장비 수만대 주문쏟아져 엔비디아, 내달 채굴용 칩 출시, 옐런 美재무 규제 내비쳤지만 시장선 "25만弗(불) 갈것" 전망도

    **채굴러시 : 한꺼번에 모여들어 캐내는 모양

    >> 비트코인에 대한 전망을 두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게이츠는 부정적인 입장을 다소 누그러뜨리긴했지만 중립적인 입장을 가졌다. 이렇듯 엇갈리는 전망에 어느 장단에 몸을 맡길지는 투자자의 선택이겠다. 상승세일때는 올라서는게 아니라고하지만, 이렇게 말도안돼는 상승세를 보이는 와중에 비트코인보유를 미루는것은 벼락거지가 되는 일이 될 것 같기도하다. 몇일째 상승폭만 바라보고 할까말까 고민만 천만번째다.

    * 제동장치 없는 與(여) 친노동입법... 野(야) 퇴장속 ILO비준안 소위 통과

    **ILO : (유엔의) 국제노동기구

    * '신현수 패싱' 논란에도 22일 檢(검)인사... 원전수사팀 해체 강행하나
    * 올해 실손보험 최대 19%까지 올린다
    * 현대차 3檢(사)도 이사회가 직접 ESG챙긴다

    지속가능경영委(위)로 확대・개편 'ESG 정책' 심의・의결 권한 줘, 작년 현대차 4000억 조달이어 기아도 조만간 ESG채권 발행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 기업이 얼마나 투명하게 운영되는지를 나타내는 비재무적 요소 ->사회적으로 건전한 기업에 투자하겠다는 취지를 비침.

    **ESG 채권 : 친환경사업・사회문제를 해결,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하기위한 용도로만 사용 가능.

    >> 소비자가 기업과 브랜드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보는 시각이 많이 바뀌었다. 현대차는 이 발행한 채권으로 전기차, 수소전기차 제품개발 투자와 신규 친환경차 개발 및 판매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대차뿐만이 아니라 SK, 포스코등 많이 대기업들이 이 행보를 잇고있다. 사회적으로 중요해지는게 점차 바뀌고 있음을 보여주는 기사다.

    * "화웨이 빈자리 잡아라"... 삼성・에릭슨 '美5G 쟁탈전'
    * 장기금리 오르지만... 증시 악영향 미미할 듯

    장단기 금리차 10년來(내) 최고 경기회복・실적 호조 기대에 10년물 금리 1.87%까지 상승, 美연준 당분간 확장재정 지속 증시자금 빠져나갈 우려 낮아 저평가된 가치주 눈여겨볼만

    **장기금리 : 기간 1년 이상의 금리를 가리킨다. 장기금리에는 국채, 사업채, 금융채 등 공사채의 응모자 이율 및 유통시장이율. 장기신용은행, 신탁은행,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 등 장기금융기관의 대출이율 외에 신탁은행의 대부신탁 예상배당률, 정기예금 금리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장기금리 (매일경제, 매경닷컴)

     

    * 블랙록, 카카오 지분 5.18% 매수
    * 현금부자만 점점 유리해지는 '로또청약'

     

    위 내용은 본인이 관심있는 내용의 헤드라인만 발췌한 내용이다.

    전 포스팅에서 신문읽는 방법에 대해 작성했었는데, 1시간 30분 타이머를 잡아놓았었다.

    처음이라서!!(강조) 모르는 단어가 매우 많았고, 관심없는 기사들도 좀 깊이 보았어서 2시간이나 걸렸다.

    또 오늘은 주말이었어서 더 여유롭게 신문을 읽은 것 같다.

     

    진짜 실물신문을 고등학교때 아빠가 읽는걸 본 이후로 오랜만에 봤다.

    먼가 정말 경제공부를 하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너무 소박한가 ^^ 이렇게 한달만 열심히 해도 먼가 읽힐 것 같은 느낌이다.(뭐가)

    내가 너무 무지하게 살아왔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돈을 벌려고만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꾸준히만 실행하면 너무 좋은 습관이 되고,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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