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이미지 사이트

 

 

 

 

 

간단한 사진작업이나, 블로그업로드등 이미지소스를 활용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이 촬영한 사진이라고 해도 해당건축물등 이미지내 포함된 사항에 대해서 저작권이 있는 경우가 있으니,

잘 살펴보고 작업에 활용해야한다.

 

대부분은 내가 촬영한 이미지를 사용하지만, 어떤 이미지가 필요할때 저작권 걱정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들이있다.

다양한 이미지나 영상을 구할 수 있으면 나의 작업퀄리티또한 높아질 수 있다.

사진이 주가되는 작업이라면, 사진의 퀄리티 또한 작업의 퀄리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때는 무료이미지를 배포하는 사이트에서 대부분 사진을 이용하는 편이다.

 

 

 

1. 언스플래쉬(unsplash)

 

 

 

 

언스플래쉬는 내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이미지배포 사이트이다.

감성적인 이미지나 사진을 제공하고 사진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서 작업하기 수월하다.

또한 연관 사진검색을 할 수있어서 비슷한 느낌의 사진을 여러장 다운로드하기도 좋다.

로그인 없이 고화질의 무료이미지를 다운받을 수 있고, 특히 감성사진이 많아 인기가 많다.

언스플래쉬에서 좋은 이미지를 찾아 내 콘텐츠의 질을 높여보자.

 

 

2. 픽사베이(pixabay)

 

품질 퍼블릭 도메인의 무료공개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벡터 그래픽 및 동영상의 필름영상을 공유하는 국제 웹사이트이다.

다른 무료이미지 배포 사이트들 중에 가장 고품질이고 인지도 또한 높다고하는데,

사실 나는 이용하기가 엄청 편리하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워낙 유명한 무료이미지사이트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것이다.

다른 사이트에 비해 한글검색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하지만 영어로 검색한 결과와 한글로 검색한 결과의 이미지 양에 차이가 있으니,

사전을 이용해서라도 영어를 사용해 이미지검색을 하는편을 추천한다.

 

 

 

 

3. 스플릿 샤이어(splitshire)

 

 

카테고리별로 잘 정리되어있어 원하는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인물사진이 많은 점이 특징이다.

사실 위에 소개한 두 사이트가 워낙 없는 이미지가 없기때문에 스플릿샤이어까지 오지 않지만, 일단 소개해 본다.

스플릿샤이어를 만든 다니엘 나네스쿠는 1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진 사진작가인데,

그는 자신이 찍은 사진이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 먼지들과 함께 쌓여가는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이 웹사이트를 만들었다고 한다.

사이트내에서 가장 다운로드수가 높은 사진을 볼 수 있으며,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사진을 확인할 수 도 있다.

훌륭한 콘텐츠를 만들기위한 동영상도 포함되어있으니, 원하는 이미지가 없다면 이곳 스플릿샤이어에 방문하는것도 추천한다.

 

 

 

 

4. 제이 멘트리(jaymantri)

 

 

제이멘트리는 깔끔한 구도로 정리가 되있는 사이트, 앨범에서 고르듯이 원하는 사진을 고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스플릿샤이어와 마찬가지로 제이 멘트리라는 디자이너가 올린 사진들을 시작으로 만들어진 사이트이다. 

주로 풍경이나 추상적인 사진들이 많다. 

이 사이트에서 특이한 점은 사진을 보고 궁금한점이나 메시지를 남기고 싶다면 바로 보낼 수 있다.

사이트 왼쪽하단에 있는 컨택메뉴를 누르면 사진작가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자신이 찍은 사진이미지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싶다면, 

이미 많이 알려진 사이트이긴하지만 크라우드픽을 이용하면 좋다.

이 플렛폼에서는 자신이 찍은 사진을 공유해 돈을 벌수있고,

필요한 사진이있으면 한장당 500원~ 부터시작하는 금액으로 다운로드받아 이용할수 있다.

 

우리나라 사이트이기때문에 우리의 감성적인 작업에 필요한 감성과 어울리는 사진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진이 올라올때 모두 검수를 해서 올라오고, 유료인만큼 사진의 퀄리티도 좋다.

 

 

크라우드픽(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