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240213) 도시경쟁력

 

 

WHAT(이런 일이 일어났다.)

'광역 런던', '메가 도쿄' 세계는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메가 서울'은 먼길/ 25일 발표된 '2기 수도권광역급행철도'개발방안. 정부는 기존 A,B,C노선은 종점을 평택,춘천,아산 및 동두천까지 연장하고, D,E,F,노선은 영종,원주까지 새로 깔아 수도권 어느 지역이나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한 광역권을 구축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목적이다.

영국) 영국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개통하면서 런던 동부지역인 울리치역 근처에는 10~15층 높이의 주거단지가 생겨나고 있었다.런던은 '그레이터 런던'정책으로 이와 같은 실행이 국내상황과는 대조된다.

도쿄) 일본 도쿄도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형성된 메가시티. 2000년대 이후 넓혀진 다마지역은 슬럼화가 진행되면서 실패한 도시로 전락했지만 최근 자급자족 기능을 갖춘 도시로 본격 탈바꿈 시키려는 노력을 꾀하고 있다. 이는 철도교통망이 안정적으로 기능하고 있어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게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WHY(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한다.)

1. 김포와 인천시의 노선 조정안 갈등

2. 기피시설로 인한 갈등

 

 

HOW(구체적으로는 ~라는 내용이 있다.)

해외사례를 예로 보면 철도교통을 기반으로 수도권 경쟁력을 올리려는 노력을 꾀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국내의 상황은 기반조차 닦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인다. 철도교통이 기반이 된 후 주거와 교육, 직장문제는 그 다음의 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