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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런치 작가 되는 글쓰기
    그림그리고 글쓰고 작가가 되어보자/글쓰자 2020. 4. 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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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런치 작가 되는 글쓰기

    브런치의 인기는 사실 정점을 찍고 지금은 어떤지 잘모르겠으나, 나는 내 글과 그림을 어딘가에 꾸준히 업로드하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플렛폼이 브런치 이다.

     

     

     

     

    브런치 - 내 글이 아름다운 작품으로

    브런치는 글 쓰는것을 좋아하고, 전문적으로 글을 쓰기도 하는 작가들이 모인 플랫폼이다. 

    최초로 글을 공개 발행하려면 심사를 거쳐야하고, 브런치에서 발생하는 원고료 수익은 따로 없다.

    브런치를 검색해보면, 작가 심사 탈락했다는 포스팅이 많고 그만큼 작가가 되기 힘들다.

    하지만 작가가 되면 주어지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도전한다.

     

     

     

     

     

     

     

     

    기회

     

    내가 브런치에 나의 글을 업로드 하려는 이유는 대략 이렇다.

     

    1. 글/ 이라는 소재에 집중된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대부분의 sns는 사진, 정보, 맵 등의 이유로 방문하기 쉽게 되어있다.

    때문에 내가 글을 아주 잘쓰면 물론 인기가 많겠지만, 내 글을 정성스럽게 읽어 줄 '환경'이 부족하다.

    반면 브런치라는 플랫폼은 글쓰는 작가에 최적화되어있고 자연스럽게 글을 읽어나갈 환경으로 구성되어있다.

    브런치에 있는 글들을 읽어보면 다른 플랫폼에 비해 상대적으로 깊이있는 글을 만나볼 수 있다.

     

    2. 출판가능성

    요즘같이 글쓰는 사람이 많아지고, 모두가 출판의 꿈을 한번쯤은 가지는 이 시대에 

    무턱대고 글을 써서 책을 출판하는게 아니라, 내 글을 업로드하고 반응을 살펴볼 수 있고 운이 좋으면 출판의 기회까지 이어진다.

    브런치에서는 출판사와 글을 매칭 시켜주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러한 점으로 인해

    많으 작가들에게 기회가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도전'할 수 있게 한다.

     

     

     

    그렇다면 브런치에는 어떤 글을 올려야할까?

     

    기본이되는 글쓰기 방법은 먼저 주제를 정하는 일이다.

    주제는 내가 쓰고싶고, 잘아는 내용이 되는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관심있는'글이 읽혀질 확률이 높다.

    브런치 나우에서 살펴보면 요즘 많은 구독자들이 글을 읽는 주제, 관심이 있는 주제를 알려준다.

    다른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최근 일어난 사건이나, 검색창의 상위 키워드들이 이러한 주제로 선정되는 편이다.

     

     

    또한 어떤 컨텐츠에서도 중요한 것이 그것만이 가진 색이다.

    같은 주제의 글을 쓰더라도 나만의 색, 그게 글체가 되었던 그림체가 되었던 

    나만이 줄 수 있는 나만이 표현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글을 써내려가는게 중요하다.

    사실 이것을 찾는것이 가장중요하다. 나만의 독창적인 색은 '꾸준함'을 동반했을때 나온다.

    지금의 나는 모르겠지만, 나의 글과 그림이 꾸준히 쌓였을때 나에게도 읽혀지는게 나만의 콘텐츠가 되지않을까?

     

     

     

     

     

    지금은 무모한 도전같이 보이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모두 빛을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을꺼라고 생각한다.

     

    누군가 따라하려고 하기보다, 나다운 글을 썼을 때 다른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먼저 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써보자.

    돈을 버는 일이기에 앞서, 나의 것을 기록해 낸다는 것은 중요한 행위이다.

     

    이를 나만이 간직하기보단, 브런치와 같은 플랫폼을 이용해 공유해보자.

    내 글이 갑자기 나를 돈방석에 앉게 해줄지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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